공지사항

대구지하철화재사고로 딸을 잃은 어떤모친은 불교의 천도제를 많은 돈을 들여서 지냈어도 악몽에서 벗어날수 없다고 하시면서 평안을 찾는길이 있다면 가르쳐 달라고 하시면서 이번 집회에 오시기로 하셨습니다.  학교게시판에 붙은 IYF영어말하기대회 홍보포스터를 보고 대구경북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학생이 전경련국제회의장에서 열린 IYF영어말하기대회본선에 출전해 거기서도 고등부대상을 받았습니다. 고3인데다 다음날부터 시험이라 끝까지 참석하지못하고 대구로 내려오게 되어 대상수상인터뷰를 하지못하였습니다. 다음날 대구기자들이 그 집을 방문해 인터뷰를 하게되었습니다. IYF에 대해 마음을 활짝열고 계셨는데 5일뒤 다시 학생의 어머니와 만나게 되었을때 우리선교회에 대해서, 박옥수목사님에 대해서, IYF라는 단체를 만들어 청소년들을 앞세운다는등 근거없는 비방의 소리를 듣고 전날 잠을 못주무셨다고 하시면서 대학진로문제로 학교에 상담을 하러가야되는것도 가지않고 나오셨다고 했습니다. 그 분은 정말 이 선교회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지, 박옥수목사님을 교주처럼 믿고 있는 사람인지 알고 싶었다고 하시면서 얘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선교회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박목사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 IYF가 어떻게 설립되게 되었는지에 대해 세시간가까이 얘기를 나누면서 오해가 풀려지게 되었고 오늘 정말 잘만났다고 기뻐하시며 EXCO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선교회를 비방하는 소리에 한번 들어보지도않고 와서 보지도않고 마음부터 닫는 분들을 보면서 안타까웠는데 하나님이 그 마음을 세밀하게 인도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EXCO 성경세미나를 이틀 앞두고 영상으로 마음을 전합니다.

◈ 동영상 보기[vod 20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