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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vod]아낌없이주는 나무&최웅렬형제님간증
2003-06-11
6월 11일(수) 저녁 남대구교회에서 대구지역형제자매님들을 모시고 아낌없이 주는나무&구족화가 최웅렬초청 찬양과 간증의 밤 행사를 가졌습니다.

Let it be me,Top of the world 많이 들었던 옛팝송을 감미롭게 불러 잠시우리의 마음이 지난 추억에 잠기게도 했지만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가수였던 분이 형제님이 되어 자기를 위해 노래를 부르고 세상이 원하는 노래를 불렀지만 이제 IYF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주님의 마음을 담고 주님을 찬양 할 것에 소망을 주었습니다.


저는 가슴에 많은 것을 담아 봤습니다. 세상학문, 정욕, 욕망 나라는 항아리속에 술, 담배, 수많은 것을 담아 보았지만 결국 내게 오는 것은 슬픔, 번뇌, 허무한것 뿐이었습니다. 요한복음2장의 혼인잔치에 대한 말씀이 내게 감동을 주는 이유는 세상의 어느것도 마음을 기쁘게 하지 못하고 마음을 채워줄수 없었지만 하나님 말씀이 나라는 항아리속에 채워지니까 무엇으로도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이 되었습니다. 전에는 예쁜꽃, 예쁜아가씨 예쁜 그것만이 아름다워 보였는데 지금은 예수님의 피가 그리스도의 피가 묻힌 형제자매들이 너무 아름답게 보입니다.(최웅렬 형제님 간증중)

태어난지 7달만에 고열로인해 뇌막의 손상으로 운동장애가 왔다는 최웅렬 형제님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재치있는 위트로 웃음을 자아내며 몸은 부자유 하지만 마음의 세계는 동일하고 그 마음에 일하신 하나님을 들을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왼발로 모든 것을 하고 또 주님의 은혜를 시로 그림으로 표현하는 형제님을 볼 때 주님께 드리는 것은 역시 마음이 전부인것을 가르켜 줍니다.




◈ 녹화방송보기 ◈

"아낌없이 주는 나무" 공연

구족화가 최웅렬 형제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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