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e팀이 오늘 울산 중공업과 울기등대를 방문하였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아침 밥을 먹고 하루의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빡빡히 차여진 일정이라서 인지 조금은 피곤한 기색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IYF 이들에겐 젊음이 있기에 또 마음을 잡아줄 수 있는 말씀이 있기에 잘 견뎌내는 듯 합니다.
울산 중공업과 울기등대를 거쳐 감포 해수욕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도착해서 모두들 ?있는 점심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피부색도 다르고 말도 달랐지만 모두들 함께 축구도 하고 배구도 하면서 웃고 즐겼습니다.
서로가 다른 환경에서 살다가 4주동안 함께 자고 먹으면서 조금은 불편하지만 이해하며 지낸다고 합니다.
말은 잘 통하지 않더라도 마음은 통하니까 좋더라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이 세계 대회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교회의 사랑을 발견한 학생들이 많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점점 하나님 앞에 마음이 바꿔지는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답고 감사합니다.
◀꼭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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