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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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학생수련회를 앞두고...(교사수련회)
2003-07-17
중1 여름학생수련회를 앞두고 사역자님들과 교사 형제자매들이 남대구에서 한자리에 모여 은혜로운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송경호목사님이 사회를 하시면서 학생들이 수련회를 통하여 종들의 마음과 교사들의 마음을 흘려 받으면서 세상이 주는 욕망과 생각으로 차있는 그들의 마음속에 주님의 마음이 그려질 것에 소망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부시간에는 미국 전도여행에서 돌아오신 류목사님께서 전도여행소식도 전해주시고, 지구상에 많은 나라가 있지만 잘살고 풍요롭다고 해서 행복지수가 높은 것이 아니라, 그 마음 안에 하나님을 인해서 만족할 때에 행복지수가 높다는 부분과 수련회를 앞두고 가져야 할 마음에 대해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삭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이사야55:10-11>

하늘에서 내리는 비와 눈은 다시 하늘로 올라가지 아니하고 토지를 적시며 그 비와 눈이 종자의 싹을 내게 하고 자라게 하며 열매를 맺게 합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 속에는 계획과 법칙과 능력이 담겨있어서 말씀이 들어가면 믿음을 갖게 하고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 것은 지혜와 믿음이 들어있는 성경입니다. 성경만이 자유롭게 소망스럽게, 경건하게, 권세 있게 ,능력 있게 해 줍니다.

학생들이 연약함이나 열등의식이나 못난 부분에 매여있다면 세상교육은 지식을 배우게 하고 방향을 다른 방향으로 가게 하지만, 그들에게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정확하게 인정이 되어진다면 어떤 부분도, 어떤 어두움에서도 자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한 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형성되어 진다면 그분만을 신뢰하는 삶을 가질 때에 세상을 넉넉하게 이기고 살아가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부시간에는 마태, 마가, 누가, 요한팀별로 모임을 가지면서 교제와 간증을 나누고 또 세밀한 부분에 말씀교제를 나누면서 이 학생수련회 속에 일하실 하나님에 대해 소망이 되어지고  "Tomorrow about this time " 내일 이맘때에 라는 종의 약속이 있고, 하나님이 먼저 학생들의 영혼을 사랑하셔서 구원을 얻기를 바라시고 주님 안에서 자라기를 바라신다는 마음이  들어집니다.  학생수련회를 두고 형제 자매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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