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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IYF 귀염둥이 주니어팀의 울산방문
2003-07-18
주니어 팀의 울산 방문을 위해 교회의 분위기를 바꾸었다.
주니어 팀의 인원은 100여명이 된다고 한다.
어느새 아이들이 도착을 하였다.
시끌벅적하게 짐을 내려 놓고 저녁을 맛있게...

주니어 팀에서도 주일학교 아이들은 대부분 선교사님의 자녀들이다.
그 아이들은 작은 선교사라는 마음에 참 귀하게 보인다.
우리의 눈에는 작은 아이로 보이지만
그 마음에는 눈으로 볼 수 없는 큰 하나님이 주인되어 있다.

주니어 팀의 중 고등학생들은 자유 분방한 모습이나
말씀 앞에 자기를 꺾을 줄 알고 자기의 생각을 제어 할 수 있는 그 모습들을 보면서 미래가 밝다는 마음이 된다.

남울산 교회에서는 주니어팀의 환영을 위해 작은 행사를 준비하였다.
장소는 울산 대공원 안에 있는 `청소년 가족 회관`이었다.
오늘은 제헌절이라 공무원들이 쉬는 날이라 홀을 빌리기 어려웠다. 그런데우리 행사를 설명했을 때 쾌히 홀을 빌려 주었다. IYF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하나 하나를 세밀하게 이끄신다는 마음이 들었다.

남울산 교회의 `갑돌이와 갑순이`를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주니어 팀의 댄스와 율동, 경주 교회의 연극, 울산지역 청소년들의 수화등 준비한 행사들이 끝나고 양인식 목사님께서는 청소년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지혜로 길리움을 받게 되기를 바라신다는 말씀을 하셨다.
몸보다도 마음이 바르게 자라기를 바라시는 목사님의 마음을 전하셨다.

  ◀사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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