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흉년을 인하여 멸망치 아니하리이다
2003-10-30

"이 백성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사 43:21


나 주의 믿음갖고 홀로 걸어도

나 주의 믿음갖고 노래 부르네

폭풍구름 몰아치고 하늘 덮어도

나 주의 믿음갖고 실망치 않네~~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함께 박수를 치며 주를 찬미하면서 셋째날 저녁 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강사 목사님의 창세기 37장 부터의 말씀은 표면적으로는 요셉의 이야기 인것처럼 보이지만 이면적으로는 구원 받는 이야기를 하나님께서 구석 구석에
숨겨 놓으셨다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바로가 살지고 아름다운 일곱 암소가 흉악하고 파리한 일곱 암소에게 먹히운 꿈은 온 애굽땅에 일곱 해 큰 풍년이 있은후 일곱 해 큰 흉년이 들어 이전 풍년을 다 잊어버리고 기근으로 멸망하리라고 요셉이 꿈을 해석하였는데
이와 같이 우리의 마음에도 풍년과 흉년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모든 죄를 사하셨다는 풍년과 같은 마음과 나는 죄를 지으니깐 죄인이다 라는 흉년과 같은 마음이 우리의 마음 속에서는 항상 싸운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내 생각을 믿으면 죄인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의인이라는 목사님의 말씀에 많은 분들이 자기 생각을 내려놓게 되었고 한 사람의 영혼이 천하보다도 귀하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새로오신 분들에게 온 마음을 다하여 곳곳에서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기독방송,기독신문,주보 등을 통하여 기성교회 들은 어느때 보다 더욱 우리들의 집회를 방해하고 훼방하였지만 구원 하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이 승리하는 것을 볼때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 전북기자 채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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