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2004 주일학교 교사강습회 첫날 소식★
2004-06-15
지금 대덕 수양관에서는 450여명의 전문교사 및 반사들이 모여 어린아이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흘러 받고자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첫날 준비된 시간을 보내며 순간 순간 놓칠 수 없는 주님의 마음이 형편과 내 모습 속에 빠져 있던 우리 마음을 믿음 편으로 인도해 주시고 계십니다.

“사람 낚는 어부 되게 하리라” 새 찬송을 배우며 종의 약속을 기억케 하시고, 벧엘 인형극단의 인형극과 광주지역에서 준비한 “작은 별들의 꿈”이라는 연극을 보며, 은경이라는 아이에게 역사해주신 하나님이 감사했고 똑같은 어려움 속에 있는 아이들을 향한 소망을 일으켜주셨습니다.


특히 박목사님 교사강습회 영상 메세지를 통해 우리 마음에 종의 마음을 그대로 흘러 받게 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 복음을 전하실 때 제일 처음 어린이 전도를 시작으로 복음을 전하신 간증 및 어린아이들이 구원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어린아이들이라 해서 소홀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말씀하셨습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에게 예수님을 심고 복음이 심기워져서 변화될 생각을 하니 감사하다. 어린 아이들이라 해서 소홀하게 복음을 전하는데, 그동안 경험한 예수님을 얘기하고 내 마음에 역사하신 예수님을 전하고, 말씀을 읽으면서 주님 주신 마음을 전하세요. 어린아이를 사랑하는 주님의 마음! 구원받길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이 일하실 것을 믿는 믿음으로...
이론이나 지식이 아닌 예수님을 만난 간증을 하세요. 우리를 만난 어린아이들이 예수님을 만나 행복해 질 걸 믿고 복음을 전하세요.“


저녁말씀 시간에 홍경남 목사님께서 예레미야 13:1절 말씀을 통하여 직접적인 믿음의 세계를 전해주셨습니다.
“ 믿음은 흘러들어오는 것이기에 통로만 열려있으면 우리 마음에 흘러 들어와서 종의 믿음으로 담대하게 설 수 있습니다. 마치 슈퍼컴퓨터에 내가 네트웍으로 연결되어 있듯이....  
목사님이 제일 처음 교사강습회를 하실 때 장소를 얻지 못해 기도하시고... 목사님이 얻으신 하나님을 우리는 못 만났습니다. 이미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강습회를 통해 좋고, 편하고 그런 마음 내려놓고 어린심령을 구원하시길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얻고 가야합니다. 목사님이 얻으신 하나님을 우리도 얻어야 합니다. 심장병이 걸려 죽게 되었을 때 목사님이 낳으라고 하시는데 그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낳겠다! 라는 마음이 들어졌는데 낳았어요. 우리 삶 속에 역사하신 간증이 그대로 아이들에게 흘러들어갈 때... 흘러 받는 것 뿐 아니라 흘려주는 것도 신앙입니다. 못하지만 하나님이 돕겠다는 마음으로 발을 내딛으면 하나님이 도우십니다.“일하실까 하노라...” 이것이 기쁜소식 선교회에 흐르는 믿음의 세계입니다. 일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면 부담과 부딪히고 싶은 마음이 일어납니다. 종의 마음에 아이들을 대통령으로 만드시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금까지 내가 어땠는지 그거 내려놓고, 일하실까 하노라.... 주님이 일하실 것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발을 내딛으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그룹모임이라는 새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룹으로 교사들을 나누어 교제하는 시간들을 가지고 선생님들의 간증도 들으며 서로의 마음을 비추어보고, 특히 어린심령들을 위해 자신을 드리고자 하는 전문교사들을 뽑아 따로 모임을 가지고 인터뷰를 하며, 잘못되어져 있는 우리마음을 보게 하시고, 지금까지 살았던 육신적인 마음과 생각들을 베어내고 믿음을 발을 내딛을 수밖에 없도록 이끌어주시고 계십니다. 이제 정말 우리 주일학교 아이들을 싸워주고 꺽어 주지 않으면 안 되고, 우리가 아이들을 종교인으로 만들고 있음을... 박 목사님과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함을... 교사들이 먼저 바뀌어야 함을 들으면서, 저절로 주님 앞에 은혜를 구할 수밖에 없도록 하셨습니다.

계속되어지는 교사강습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우리의 모습을 보면 늘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우리와 상관없이 강습회를 통해 종들의 믿음으로 우리 마음을 채우시고, 아이들 앞에 서기에 부족함이 없는 자로 인도해주실 하나님께 소망이 됩니다.
★ 교사강습회 첫날 사진모음 ★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