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실 때...
2004-06-19
6/18(금) 박옥수 목사님께서 선교학생들과 함께 대구에 오셨습니다. 대전도 집회 이후 새로오신 분들이나,
또 대구지역 형제자매님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선교학생들은 박목사님과 함께 동행하면서(대전, 진주, 거제, 진해, 장유, 부산, 포항, 경산, 대구) 목사님이 40년간 사역하시면서
하나님과 동행한 삶에 대한 간증을 듣는 귀한 시간들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 날 저녁에는 정승의 딸이라는 연극을 통해
겉으로는 초라해도 하나님이 능력있는 분이기때문에
이기고 승리하는 자임을 보여주었고 아낌없는 박수갈채와
메세지가 모인 분들의 마음에 전달되었습니다.  
리오몬따냐의 찬양으로 주님안에서 기쁜 마음을 함께 나누고
무엇보다 오늘 목사님께서 어떤 말씀을 가지고 오셨을지 기대속에
주님의 마음을 흘러 받을 수 있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날 아침에도 세수를 하기 위해 냇가에 갔어요.
얼음 위에서 세수를 하는데 얼음장 밑에
송사리들이 놀고있는 것을 보면서
`저물고기를 만드신 하나님이 나를 만드셨고,
저 물고기 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데 저 물고기를 살리시는 하나님이
나도 얼어죽게 하시지 않겠다는 마음이 들면서
그 때 부터 내가 얼어 죽을 것 같은 두려움에서
완전히 자유롭게 되었어요."

"예수님의 마음이 내 속에서 끌어오를 때, 아무것도 없고,
천가지 만가지 어려움이 하나도 어렵지 않았어요.
예수님이 사라질 때, 세상의 근심과 염려가 올라와
걱정과 근심과 염려가 되는것이예요.
예수님이 내 마음의 왕국에서 살아계시는 것이 너무너무 감사해요.
내 생각에서 마음에서 에수님이 멀어질 때
모든 것을 가져도 두렵고 불안하고 초조했어요."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서 애굽을 다스리더니"
"가로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조산할 때에 살펴서
남자여든 죽이고 여자여든 그는 살게 두라"(출1:8.16)


살아계신 주님이 살아 역사하실 때,
어떤 문제든지 주님안에 해결되어 지지 않는게 아무것도 없었어요.
요셉이 죽으면서 요셉이 아닌 새로운 세계가 오면서
이스라엘에게 죽음을 주고, 고통을 주고, 저주를 주듯
우리마음에 다른 신이 있을 때 출애굽기와 똑같은 역사가 일어나요.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뉘우니라
룻다가 욥바에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말고 오라고 간청하니 "(행9:36)


이런 마음은 하나님이 살아 있을 때 일어나는 마음이예요.
보통사람들 마음엔 이런 마음이 일어 날수 가 없어요.
도르가는 죽었는데 그들마음에는 도르가가 안 죽었는 거예요.
그러니까 장사를 치르지 않고 목욕을 시켜 다락에 눕혀 놓지요.

"당신들은 두려워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요셉이 그 아비의 가족과 함께 애굽에 거하여
일백 십세를 살며 에브라임의 자손 삼대를 보았으며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아들들도 요셉의 슬하에서 양육되었더라"(창50:21)


성경을 대하고 하나님을 묵상하다 보면,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자꾸 일어나요.
생육이 중다하고번성하듯이. 자꾸 하고싶은 게 많아요.
주님이 주신 그 마음이 너무 귀한 거예요.
예수님의 옷자락을 잡으면 내 병이 낫겠다.
베드로가 오면 도르가가 살겠다.
주님은 늘 내 속에 새로운마음을 창조하시는 거예요.   -(박목사님 말씀중)


박목사님의 지난 삶 속에서 생육이 중다하고 번성하는 일을 들었습니다. 우리 마음에도 하나님이 일을 하고  계십니다.
목사님 마음에 살아계시는 하나님이
오늘 우리 마음에 살아 역사하심이 감사하고
썩어질 육신을 위해 살지않고 복음을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의 삶 속에 찾아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대전도집회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이 오셔서
다시한번 박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고,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에도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종과
마음을 조율할 수 있는 복된 시간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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