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을 사랑하시는 주님이 복음을 위하여 금촌에 아름다운 예배당을 허락하셔서 26일 저녁 7시 박옥수 목사님을 모시고 헌당예배를 갖게 되었습니다.
" 작년 4월 땅을 사고나서, 물질이 없어 예배당을 못짓는 막막한 가운데 어떻게 이 일을 하나님이 이루시겠나 하는 의심이 들고,믿음이 없었습니다. 4개월이 넘도록 건축을 못하고 있는 가운데 작년 8월 30일에 문민용 목사님이 오셔서 여호수아 3장에 있는 말씀을 전해주시면서, 여호와의 궤를 멘 여호수아의 사람들이 요단강에 발을 내디딜때 요단강 물이 마르게 된 말씀을 들으면서, 힘을 받아 건축하는 부분에 막막하게만 보이던 일들이 하나하나 진행되면서, 하나님이 길을 여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이 왔지만 하나님이 날씨도 잡아주시고, 정말 힘들어서 종에게 나갔을때 종의 책망을 들으면서 그 책망이 또 나로 하여금 벗게 하시고, 순간순간 부족한 물질들을 주님이 채워주시는 것을 경험하면서 꿈만 같던 예배당 건축 일을 하나님이 이루셨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 <김경도 목사 간증>
“예배당을 짓기 전에는 제 각각이었던 마음들이 예배당을 다 짓고 난 후에 하나가 되어 있는것을 보면서 주님이 이 일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에 방주를 지으셨다는 마음이 듭니다.” <최순정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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