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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5년후, 10년후 변화될 복음의 작은별들★
2004-12-16


강습회 둘째날... 어스름한 새벽, 상쾌한 대덕 산공기를 마시며 오솔길을 따라 새벽 모임을 위해 가고 있네요. 이제 둘째날이 시작되었답니다.

첫날에 굳어있던 우리의 마음과 몸이 종들의 믿음을 흘러받으며 금새 부드러워지고마음도 하나 둘씩 하나가 되어가고 있어요.
본격적으로 차수별 모임을 가지게 되면서, 더 이상 우리의 모습을 의지하지 않고 종들의 마음을 가지고 부담을 넘어 말씀이든 사회든, 팀장이든 손을 드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내 마음과 다른 종의 마음이 들려질 때 내마음은 버릴수 있게 되어집니다.
“나는 부족해” “못해” 하면서 자신감이 없어지고 대충대충 넘어 가려고 하지만 이제 그 마음을 버리고 어린심령들을 소홀히 여기지말라 하신 종의 말씀을 들으며 교사 선생님들의 마음이 하나둘씩 바뀌어지고, 믿음으로 어린이들 앞에 설 수 있는 마음을 주셨습니다.(교사간증 中)“

오후에는 전국에서 준비해온 레크레이션 발표 시간을 가지며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기도 했어요. 주일학교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기 원하시는 종의 마음을 따라 발표 시간도 가지고, 또 레크레이션 앞에 가져야 할 교사들의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되 선생님들은 마음에 중심을 가지고, 레크레이션이 끝난후 바로 마음을 잡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들으며 교사의 위치가 어린심령들 앞에 아주 중요함을 다시금 생각케 하셨습니다.

쉬는 시간에도 곳곳에 무리지어 앉아 율동 연습을 하고 또 토의를 하는 등 진지한 교사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 기자 모임, 찬송공모 수상자 모임, 구원열차 자원자 모임등... 사진 교육도 받으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마음을 모을 수 있는 시간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 교사들의 마음은 이번 수양회를 앞두고 어린 심령들을 간섭해서 마음에 흔적이 남는 일을 하기 위해 종들의 마음으로 무장을 하고 있습니다.
간섭을 받은 사람이 아이들을 간섭하고, 주님의 마음으로 마음을 깨트려 주고 이끌어 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또한 어린 심령들 앞에 매우 중요하고, 한 부분 한 부분 주님의 은혜를 입을 수 밖에 없는 자임을 생각게 하십니다. 12시가 넘는 시간까지 기도회를 하는 방, 토의를 하는 방, 율동연습을 하는 방...

박 목사님의 마음에 5년후 10년후 아이들이 변화를 입어 복음의 일꾼이 되어있을 소망을 우리에게 전해주셨습니다. 이제 그 일을 우리를 들어서 이루어 가실 하나님께 감사와 소망이 있습니다.

☆★ 교사강습회 첫째날 사진보기 ★☆

☆★ 교사강습회 둘째날 사진보기 ★☆

☆★ 교사강습회 둘째날 저녁 말씀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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