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2일. 남대구 교회에서는 전국의 430여명의 중 1 학생들이 모여
IYF 겨울 학생 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여름 캠프 때 보다 한층 더 자라고 성숙해진 학생들은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선생님과 선생님과의 반가움으로 즐거워 하였습니다.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며 새로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힘찬 군악대의 연주를 시작으로 첫날 저녁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학생들이 미리 준비한 연극과 선생님들의 댄스등 학생들을 환영하는 행사들을 가진 후
송경호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었습니다.
열왕기하 5장의 나아만 장군은 문둥병자였는데 문둥병을 치료할 수 있는 요단강에 가서
몸을 씻으라는 소리가 나아만에게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문둥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인데 나아만에게는 그 소리가
들려 오지 않았습니다.
주의 말씀을 듣지 못한다면 비정상인데 그 부분을 이번 캠프 동안 치료받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학생들의 설렘 속에 이번 겨울 캠프가 시작이 되었는데
2주간 하나님이 이 학생들을 어떻게 변화시켜 나갈지 기대가 되어 집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 속에 우리 귀여운 중 1 학생들을 지켜 봐 주세요!! <교사/김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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