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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은혜를 구할 줄 아는 학생(고3)
2006-01-05
지금 고3학생캠프는 하나님의 인도아래 스스로 아침시간에서 저녁시간까지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캠프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오전에 지리산 노고단을 등반을 하는 시간 속에 새해에 기쁨과 소망을 안겨 주었다.  그룹교제도 점점 좋아지고 학생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일하심과 말씀 속에 젖어들고 있다.

“내가 뉘게 은혜를 입으면 이삭을 줍겠나이다.”하는 룻에 마음이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기도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은혜를 입으면 바람이 잠잠하겠습니다.  은혜를 입으면 안개가 걷히고 좋겠습니다.   은혜를 입으면 좋은 시야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게 해 주세요.”   우리가 결정할 때 마다 하나님은 늘 우리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은혜를 구할 마음이 있는 것은 너무 복된 마음입니다.   우리는 지금 족보에 오른 다섯 여인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룻, 다말, 밧세바, 기생라합, 마리아 이 여인들의 공통된 마음은 은혜를 구할 줄 하는 여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큰 은혜를 얻었습니다.


남에게 은혜를 구할 수 없는 시대가 이 시대입니다.  자신은 메마르고 상처투성이면서도 내 연약함을 내 놓을 수도 없어서 포악해지고 있습니다.   생각과 행동이 잔인합니다.   은혜를 구할  줄 아는 학생, 고마움을 아는 학생, 부모의 마음을 아는 학생으로 여러분은 변할 것입니다.   족보에 오른 여인처럼 하나님께 은혜를 구할 줄 아는 여러분이 되면 어떤 어려움이 와도 하나님으로 능히 승리할 것입니다. - 말씀 중에서


전주에 온 한 학생은 친구의 권유로 캠프에 참석하였고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은혜로운 삶을 사는 것에 마음이 열리면서 복음을 듣고자 했다.   우리를 사랑하는 주님이 이 학생을 구원할 줄 믿는다.   그래서 룻이 은혜를 구한 것처럼 우리도 항상 은혜를 구하는 낮은 마음을 갖게 해 주실 것이다.


지리산 노고단 등반 사진 보기(사진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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