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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박목사님과 함께한 강원연합예배
2006-02-09
2월8일 수요일 박옥수목사님을 모시고 원주제일교회에서 강원지역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새해 첫 연합예배에 박목사님을 모시고 말씀을 듣는 것은 강원지역 형제자매님들 마음에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원주교회 학생들은 일찍부터 박목사님을 기다렸다 목사님과 함께 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나누며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고등부 학생들과 곧 해외로 나갈 5기 단기선교사 대학생들의 `환영댄스공연`은 추운 날씨에 모인 강원지역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을 풀어주는 따뜻한 녹차 한잔이 되어주었습니다.
말씀전에 러시아에서 선교하고 계신 우종기선교사님의 간증을 듣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박목사님께서는 이날 지난 40년간 복음안에서 믿음의 싸움을 하신 간증과 주님의 일을 할때 실패가 없었던 간증들을 들려주셨습니다.
[시글락이 불탔을때 모두들 절망했지만 다윗은 하나님께 묻고 `정녕 도로 찾으리라"는 말씀을 듣고 그 마음엔 이미 처자를 다 찾았고 소망속에 있었지만 600명의 사람들은 처자를 잃고 절망속에 있었습니다. 절망속에 있는 마음과 절망 밖에 있는 마음은 천지 차이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과 함께 계시고 어떤 형편에 있든지 그 형편을 바꿀수 있는 분입니다.
`up side down` 하나님은 항상 뒤집습니다. 절망하고 소망하고 붙어있다면 뒤집으면 절망이 소망이 되고 환희가 됩니다. 우리 삶속에서 하나님만 일하시는게 아니라 사단도 일을 하는데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 속에서 소망을 봅니다. 사도바울이 감옥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을 믿으니까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도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 어려움보다도 주님이 주신 기쁨이 컸습니다. 여러분 안에도 하나님이 살아계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고통과 슬픔중에도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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