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에 새로운 분들이 계속해서 오셔서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구원받지 못한 분들뿐 아니라 몇년동안 교회를 떠났던 분도 이번 집회를 통해 다시 교회와 연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횡성교회 뿐 아니라 인근교회에서도 새로운 분들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영자 모친님도 몇년 전부터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잡혀 작장이 끝나고 또 시장에서 장사를 하며 매일 11시가 넘어야 집으로 돌아가는 생활을 해오다가 같은 시장에서 장사하시는 원영자 모친님을 통해 이번 집회에 참석하시어 말씀을 듣고 기뻐하셨습니다.
매 시간마다 `처음 오신 분이나 구원받기 바라는 분은 손을 들어달라`는 강사목사님의 안내에 여러분이 손들고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강사이신 김동성 목사님께서는 요한복음을 통해서 말씀을 전하고 계십니다.
" 가나혼인잔치와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짐승을 파는 사람들을 쫓아내시는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으면, 우리는 문제가 없습니다. 행복한 사람입니다. 포도주가 모자라도 예수님이 계시니까 문제가 안돼고, 성전에 짐승들과 동전 바꾸는 사람들이 가득해도 예수님이 다 쫓아버리셨습니다. 그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그 삶속에 예수님이 있는가 없는가에 있습니다. 우리 삶속에 예수님이 동행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이 우주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입니다." -설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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