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서울 대전도집회 둘째날 소식입니다.
2006-05-23
체조경기장에서의 서울 대전도 집회 둘째 날 소식입니다.
온 땅을 촉촉하게 적시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말씀을 듣는 사람들에게 은혜의 단비가
내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는 서두에 하나님이 일하신 생생한 간증을 들려주셨습니다.
죽음조차 선택할 수 없었던 망한 인생에서 건져내어 그를 새롭게 하시고, 또한 전과자도
변하게 하여 그의 인생을 복되게 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바꾸시는 게 너무 신기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돌이키는
일을 하십니다. 내 마음을 하나님께 맡겨두면 하나님이 일하시는데.....내가 하려고
하면 어찌 하나님께서 일하시겠습니까? 오늘도 하나님은 기다리고 계십니다.″

열왕기상 17장의 말씀을 통해서 가장 악한 왕, 아합의 시대에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놀라운 역사를 보여줬던 엘리야가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었는지, 그 마음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엘리야가 하나님의 쓰임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가 하나님과 마음이 같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비를 내릴 때에도, 불을 내릴 때에도 이 일은 엘리야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것이었습니다.  
이 모든 일은 엘리야의 계획에 따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에 따라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엘리야는 그 마음이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있었습니다.
엘리야가 하나님의 마음과 같이 했듯이, 여러분도 하나님의 마음과 같이 하십시오.
그러려면 내 옳은 것이 무너져야 합니다.
아무 할 말이 없는 자가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성령의 은혜를 입어서 내가 무익한 자, 죄 많은 사람,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자의 위치가 되어 내 마음이 무너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같이 할 때, 여러분에게 천가지만가지 복이 함께 할 것입니다.”

<박옥수 목사님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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