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집회에 참여하는 야마가타 자매님이 단기들을 위해 아이스크림을 사러 편의점에 들어가셨다. 다 사고 계산하는데 편의점 아르바이트 생이 동남아 사람 같아서 말을 붙여보니, 일본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미얀마 사람이었다. 당시 도쿄에서 있었던 미얀마 집회에 참여한 가수  꼬마이 자매님이 오사카 대전도 집회에 참여하고 있었기에, 자맨임은 그 미얀마 유학생에게 꼬마이 가수를 아느냐고 물었다. 그 학생이 안다고 하자 자매님음 꼬마이 가수와 그 학생을 만나게 하고 싶어서 약속을 잡고, 오늘(16일) 4시에 미얀마 학생은 교회에 찾아왔다. 그 유학생과 꼬마이 자매님이 교제를 하였다. 자매님이 학생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아냐고 묻자, 안다고 대답하였지만, 믿지는 않는다고 하였다. 또한 이 미얀마 유학생은 불교 ,이슬람 등 모든 종교에 관심이 없으며 단지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고 이야기 하였다. 그러나 자매님이 살면서 괴로웠던 적은 없냐고 하자, 회사 사장이 스트레스를 줄 때쯤 때때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였다. 꼬마이 자매님은 자신이 구원받은 간증을 이야기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자, 이 미얀마 유학생은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다.
또한 마침 그라시아스가 저녁 집회를 위해 아프리카 노래를 리허설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보고 이 미얀마 유학생은 마음을 열었고, 다른 친구들을 데리고 다시 오겠다고 하였다. 주종식 목사님이 이번에 도쿄에서 미얀마인을 위한 집회를 하셨는데, 오사카에서도 생각지도 못하게 미얀마 학생이 연결된 것을 보고 정말 하나님이 미얀마 인들을 위해 일하심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