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박옥수 목사님초청 대구지역 연합 예배 소식
2000-11-06
11월 5일 저녁예배는 남대구교회에서 박옥수 목사님이 오셔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대구,구미지역 교회 형제 자매님들이 참석하였습니다.

▶ 근간에 대구 지역에 주님께서 허락하신 동대구 예배당을 건축하는일을  둘러보시고, 서대구 북대구 교회의 예배당 부지를 구입하는일앞에 우리에게 믿음의 말씀을 허락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는
여호수아 3장 14절~ 17절의 ("백성이 요단을 건너려고 자기들의 장막을 떠날 때에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에서 행하니라
(요단이 모맥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 잠기자 곧 위에서부터 흘러 내리던 물이 그쳐서 심히 멀리 사르단에 가까운 아담 읍 변방에 일어나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온 이스라엘 백성은 마른 땅으로 행하여 요단을 건너니라"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예수안에서 주님안에서 40 여년을 살면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참감사한것이  나의 생각과 주의 생각이 다를때 주님의 생각을 따라서 갈수 있는것에 감사 했습니다.
다음주 충남대 에서는 많은 다른 교회가 방해를 하는데도 대강당을 빌려서 "박옥수 목사와의 대화"라는 집회를 가지게 되어서 감사함을 말씀하셨고 주님은 항상 인간의 테두리 안에서 벗어나기를 원하시지만 우리는 그것에 순수한 마음으로 끌려가지 않을려고 한다고 증거 하셨습니다.

얼마전 이스라엘에 방문했을때 요단강에 들리게되었는데 갈릴리바다의 물이 요단을 통해서 사해로 흘러들어가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농사를 짖기위해서 지하로 물을 끌어써서 요단강의 물이 말라 있는데, 이제는 늪과 같은 그곳에서 요단강물을 기념하기위해 물을 담아서 팔고 있다고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에 요단강이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백성들이 마른땅으로 건너더라, 여러분더러 언약궤를 메고 넘치는 요단을 건너라고 한다면,아무도 안건널 것이다.그리고 한밭교회에는 박옥수 목사가 사역하는것이 딱 맞다고, 만약 베드로가 목사로 있다면 아나니아 처름  많은 형제 자매들이 죽어 갈텐데,, 초대교회가 있고 여기 오늘날 교회가 있다면 형제 자매들은 초대 교회에 갈려고 할텐데,그러나 분명하게 안다면 그렇치 않을 것입니다.그러나 주님께서 믿음없는 사람을 믿음으로 이끌어  가게 하는것이 참감사하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온 이스라엘 백성은 마른 땅으로 행하여 요단을 건너니라"우리는 38년 병자가 되는것이나 , 다윗이 골리앗앞에 가는것이나..., 우리는 참 많은 일들 앞에서 주저하고 시험들 일이지 그것이 감사할 조건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낙동강 시퍼런 물결이 빙빙돌고 있고할 때 그곳에 건너라고 한다면, 그아래서 바로 건널사람은 쉽게 없을것입니다.
요셉이 형들을 아나 형들은 요셉을 알지 못하더라. 요셉은 형님들을 사랑하고 위하는마음으로 이끌어 가는것인데 형님의 요구는 다른 것이 아니라 곡식을 팔아서 가족을 위하는것인데, 요셉은 그렇게만 할수 없는 것이, 앞으로 5년의 흉년이 남았는데. 앞으로 있을 흉년에 함께 살기를 원하는 요셉의 마음을 알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는 어째든지 문제 없이 그냥 편안하게, 가나안땅에서 그냥 감사함으로 살기를 원하는데  구원을 받고난뒤에  하나님의 생각은 나의 생각과 달라서  새로운 방법으로 이끌어 가심을 증거 하셨습니다.

이번강릉 대전도 집회에서는 요한복음 8장의 간음한 여자가 왜? 구원을 받게 되었는지... 말씀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강릉집회때 어떤 아주머니와 교제를 하게되었는데 그 아주머니께서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1.2.3집 을 다 읽었는데 구원받지 못했다고 하셨다고, 박목사님께서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1집 하나만 읽어도 구원을 받을수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아주머니는 무슨일이든지 아주머니의 방법대로 믿는 것 아니냐?  구원의 이야기가 아주머니의 방법과 경험에 맞으면 왜 못믿겠느냐?  구원의 말씀은 아주머니의 생각과 다르다고 그생각을 버리라고 지금까지 의지하는 아주머니의 방법을 버려야 된다고 하시면서 그것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교제 했는데 금방 구원을 받더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다음 영주에서 방문한 어떤 부인, 카나다에서 온 어떤부인과 교제가 되었는데,  몇 년전에 심성수 선교사와 교제를 하게 되었는데 죄인이라고 몰아치기만 했지 자세하게 지금처름 교제는 해주지 않았다고 하면서 지금같이 했더라면 나도  죽은 나의 남편도 구원을 받았을것이라는거예요.
그러나 남편이 돌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그 부인에게 일을 하셨고 그후 다시 제가 교제를 하게 되었는데  이제야 그아주머니께서  마음을 꺽고 복음을 받아들였던 것입니다.
목사님께서 처음 만났을 때 아주머니와 교제하면서 참 구원받기 어려운 경우라고  마음꺽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목사님께서 자신이 없다고 했는데... 그 아주머니께서 이번에도 구원받기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하니 참 어려웠겠지요.
사람들은 구원을 받고나면 그동안하지못한 자기 마음의 이야기를 전부 하거든요.  우리가 하는 모든일 앞에 우리의 위치에서 보지말고 하나님의 위치에서 보자는 것 입니다.

손수원전도사가 중국에 들어 갔는데 북경공항에서 들어오지 말라고해서 다시 비행기를타고 돌아왔다고,  박재윤 선교사도 쫓겨나오고,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이라면 이렇게 하시겠습니까?  주님은 우리의 방법대로 일하지 않으셨습니다.
복음 전하다 잡히기도하고,감옥에도 가고, 죽기도하고.  그것이 너무 감사하지요. 옛날에 복음을 전할때는 이렇게 어렵지는 않았는데, 중국에서는 지금 우리 선교사를 보안법에 정치범으로 취급하거든요.
형제들이 잡혀도,어려움이 있어도 복음 때문이라면 좋겠어요.  이런 어려운 가운데 일반 교회는 얼씬도 못하는데 그렇게되므로  많은 사람들이 우리 선교회를 통하여  돌아오고 구원을 받는것이  참감사 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대로 우리가 어려움을 격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것은 있을수 없습니다.주를 사랑하는 사람은 주님의 손에 이끌리어 시련이 와도 매를 맞아도 복음은 꺽기지 않는 것입니다.
카메라의 필름은  어둠에서 어둠으로 다녀야 하는데, 빛이 들어가면 쓸수가 없고, 독일에서 수입한 아이스 크림은 추운데서 추운곳으로 옮겨 다녀야지 더운곳에서는 아이스 크림은 아이스 크림이 아닌 것이다.
복음을 섬길려 하면 시련이나 환란이나, 핍박이 없이 어느민족이나 어느곳에서도 복음이 설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감사한 것은  참 많은 사람이 핍박하고 어려움이 있지만 주님이 그 사람을 바꾸는 것을 보니 감사했습니다.또 앞으로 2년후 3년후 주님이 바꿀 것을 생각하니 참 감사했습니다. 나는 그 형제를 위하여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 주님은 그 형제를 바꾸었고 은혜를 입혔어요.
많은 형제 자매들이 고난을 통해서 다른사람이 갖지 못했던 마음, 주님이 주신 마음 상태를 갖고 있어요. 넉넉하고 풍부한 형제,자매들이 갖지못한 그런 마음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형통하다고 하는데, 요셉이 팔렸고, 감옥에 가게한 것 이런 형편을 볼때에  무엇이 형통하냐?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우리에게는 고통이 될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이 그것을 형통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여호수아 3장 7절   오늘너를 크게 하겠다. 언약괘를 멘 제사장에게 요단 물가에서 요단강에  들어 서게 하라  이것이  크게 하는 일이라는것이죠.
우리가 크게 된다는 것은 우리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지만 주의 음성을 듣고 그대로 발걸음을 내 딛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마음이 하나님과 같지 않으면 많은 염려와 걱정이 되겠지만, 자신이 부인이 되지 않을 때 수 많은 이유가 생기고 육신의 소리에 끌려가겠지만 육신이 부인된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은  변명할 그런 말이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국제 청소년 수련회...내년에는 대학생들을 대학생 일생에 가장 기쁘게 될 그런 국제 청소년 수련회를 할것입니다.  기쁜소식 선교회 수련회라면 못보내서 안달이라고 할정도로 .. 이 모든것을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게 될 것이다.
제가 무엇이든 시작할 때 안될것같고 불가능할것같고 너무 부담스럽지만 하나님이 이것을 아름답게 이끌어 가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아직 한번도 시작한일을 실패해본적이 없는데 이것은 내속에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이것을 이끌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미칠수 없는 이런 것이 주님에 의해서 이끌리게 될것입니다.

이상은  박옥수 목사님 대구지역 연합모임의 말씀 이었습니다.


남대구 교회 가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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