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선교회소식 - 화상교제중에서
2000-12-11
한주간 있었던 선교회 소식을 말씀드립니다.

1. LA대전도 집회 마침

사회(김성훈목사) : LA 기쁜소식 중앙교회에서 LA대전도 집회가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이번에는 특별히 뉴욕에서는 다말에 대해서 LA에서는 라합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특별히 믿음의 여인들에 대해서 말씀하신 계기가 있으십니까?
박옥수목사 : 제가 뉴욕에 마태복음을 방송하고 있는데 마태복음 1장을 읽다가 이번에 뉴욕 방송한걸 좀더 상세히 이야기 할려고 생각했는데 다말이 이렇게 제 마음에 잡혀졌어요 다말에 대해 말씀을 전하면서 그냥보는 다말하고 달리 너무 믿음있고 귀하고 제가 너무 부끄러움을 느켰어요  그다음에 LA에 와서 다말 다음에 라합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지금까지 말씀을 전하면서 제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라합을 보고 다말을 보았고  그걸 증거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또 이번 집회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전해지면서 다말과 라합에 대해서 깊이 젖어든것에 대해서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목사님 그리고 이번에 LA에 있는 KATV에 초대 손님으로 출연하셨는데요
박옥수목사 : 예 LA에 있는 한국인 방송이 KATV가 유명한 방송인데 제 방송이 나가면서 LA사람들이 한국인 TV를 보면서 말씀을 많이 보았더라고요 그래서 말씀을 듣고 오는 분들이 많았는데 목욕탕 사우나에서 말씀을 보았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분들이 오고 그랬는데 KATV에서 유명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모양이라요 그래서 제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 연락이 와가지고 인터뷰를 요청하고 해서



KATV사회자 : 박목사님 안녕하십니까? 건강하시죠?
박옥수목사 : 예
KATV사회자 : 우리 박목사님을 뵈면 언제든지 싱글벙글 웃으시는 모습 옆에 있던 사람들도 화가좀 나는 사람들도 마음이 평안해지는..
.......(중략)


박옥수목사 : 인터뷰 초대손님에서 그걸 보고 내가 LA에 온것을 몰랐던 사람들이 참 많았는데 인터뷰를 보고 박목사님 오셨구나하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27분 정도 목사님이 인터뷰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거의 저녁시간 7시에 하셨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TV앞에 있을 때 였는데 LA에 있는 많은 분들이 목사님을 접할 수 있고 목사님에 대해 관심을 가?서 참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정말 목사님 말씀앞으로 이끌림을 받으면서 사람들이 변화를 입는 것을 볼 때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2. 부산지역 연합집회 가짐.

사회(김성훈목사) : 금주에는 부산에서 연합집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산 조성화목사님이 강사로 말씀을 전했는데 많은 분들이 변화도 입고 좋은 집회 였다고 합니다.

3. 교사 강습회 가짐.

사회(김성훈목사) : 대덕수양관에서는 주일하교 어린이 교사 강습회가 있었습니다. 450명 정도가 모였는데요 지금 자료하면이 나오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어린이 전도에 관심이 많으신줄 압니다.
박옥수목사 : 예 제가 처음에 어린이 전도부터 시작을 했거든요 제가 군에서 제대하고 일반교회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싶었는데 저를 초대해주거나 강사로 불러주지 않아가지고 어린이 주일학교 강사들을 훈련해서 보냈고 그래서 은혜를 입은 교회들이 그해 겨울에 일반교회 강사로 오라고 해서 여러 교회에 가서 집회를 했습니다. 어린이 전도를 이렇게 하는 걸 보면 새롭고 또 김천에 있을 때 저희부부 제 아내를 데리고 고아원 같은데 찾아가서 우리는 어린이 전도자인데 무료로 한주간 집회해 주겠다 또 교회를 찾아가 한주간 집회를 해주겠다 그래서 집회를 많이 했습니다.


4. 선산은혜교회 예배당 공사중

사회(김성훈목사) : 선산은혜교회 예배당 공사중입니다. 이번주에 판넬을 다 붙이고 했다고 그러는데 목사님께서 특별히 간증이 있는 예배당이라고 들었습니다.
박옥수목사 : 예 저희들 저 땅이 우리 아버지가 사셔서 농사를 짓고 저도 어렸을 때 저기서 원두막도 만들고 배추 농사를 짓고 많은 일들을 했는데 제가 저기에다 예배당을 짓고 싶습니다.그런데 도로 부지라서 안되서 다른 땅을 사서 예배당을 지을려고 많이 했는데 다 안?습니다. 내가 그 전도사님에게 시(市)에가서 조립식으로 집을 지을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그래서 도로가 확장되면 뜯겠다는 조건으로 조립식을 짓겠다고 했더니 뜻밖에 시에서 허락해 주어가지고 지금 날씨가 추운데 공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형제자매들이 얼마나 기뻐하고 좋아하는지.
사회(김성훈목사) : 예 선산에 예배당이 다 지어지면 저희들 취재팀이 선산교회를 방문해서 여러분들에게 특집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 중/고/대학생 수련회 소식

사회(김성훈목사) : 저희들이 12월 25일 부터 2주간 중고등학생 수련회와 대학생 수련회를 가질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접수중인데 접수해 주시기 바라고 접수양식은 저희 인터넷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참석해서 이번에도 많은 변화를 입고 은혜입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6. 인형극집회소식(한밭중앙교회)

사회(김성훈목사) : 저희 한밭중앙교회에서 이번주에 인형극집회를 시작했는데 각 아파트 단지마다 공연신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래서 노인분들이 100여분 가까이 모여서 우리 자매님들이 말씀도 전하고 사회도 하고 개인교제도 하면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혹시 전국의 여러교회들중에 우리 교회에서도 공연을 해주었으면 하고 신청을 하십시요 언제든지 공연을 해주도록 하겠습니다.
박옥수목사 : 인형극을 잘한다고 노인들이 아주 감명깊게 보았나봐요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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