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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겨울 학생 수련회를 준비 하면서 ..
2000-12-23
저희 대구지역교회에서는 즐겁고 풍성하며 은혜스럽고 잊을 수 없는 수양회가 되도록 마음을 쏟아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여름학생수양회에 입혀주신 은혜위에 은혜를 더하셔서 학생형제자매들을 귀한 주님의 사람으로 바꾸실 줄 믿습니다.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라는 자와 부아라 하는 자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조산할 때에 살펴서 남자여든 죽이고 여자여든 그는 살게 두라.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을 어기고 남자를 살린지라. 애굽왕이 산파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 이같이 하여 남자를 살렸느냐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여인은 애굽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라 백성은 생육이 번성하고 심히 강대하며 산파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을 왕성케 하신지라.
출애굽기1:15 - 21



학생수련회와 수양회를 두고 매일 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에스더서 말씀을 들으면서 은혜로왔는데 오늘은 출애굽기1장에 산파 십브라와 부아를 통하여 `교회`가 어떤곳인지 어떤역활을 하는지에 대하여 말씀을 들었습니다.
지난 여름 학생수련회에 이어 겨울 학생수련회를 앞두고 저희 남대구교회에서는 각교회에서 오신 반사선생님들이 이한우목사님으로부터 학생형제자매님들에게 전해져야할 주님과 교회의 마음을 전해받으며 말씀과 기도로써 수련회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식당에서는 수련회기간중에 우리 학생형제자매님들이 좋아하는 메뉴중 하나인 돈까스를 준비하기 위해 1100개가 넘는 돈까스용돼지고기를 사와서 자매님들이 모여앉아 고기를 연하게 하기위해 하나하나씩 두들리는데 손가락이 아파서 팔을 연신 흔들어대면서도 얼굴에는 기쁨이 묻어나왔습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학생수련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석하는 학생형제자매님들!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주님의 마음을 말씀과 교회를 통하여 배우며 은혜입으시길 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학생 수양회 준비에 관한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대구 지역 기자- 정 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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