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2000년 선교회 소식 종합 - 영상교제중에서
2001-01-01
2000년 선교회 소식을 종합해서 말씀드립니다.

1. 교회를 언론에 소개.

사회(김성훈목사) : 금년 한 해 하나님께서 많은 일을 하셨는데 목사님께서 작년 말에 언론에 우리를 소개 하고자하는 마음을 비추셨는데 그리고 나서 어떻게 할까 참 암담했거든요 근데 금년에 하나님께서 참 희안한 방법으로 우리 길을 여셨습니다.
박옥수목사 : 예 우리를 너무 터무니없이 비난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가족들로부터 오해를 받아서 핍박을 받았던 분들이 많았는데 핍박이 싫은게 아니고 복음을 알리고 싶어서 신문에 광고를 내고 싶었습니다. 김욱용목사보고 광고를 준비하라고 했는데 김욱용목사 광고를 조사해 보니까 조선일보 전면에 광고한번 나오는데 1억씩 달라고 한번 나오는데 우리가 그런걸 적어도 몇차례 낼려고 하면 너무 큰 돈이라서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고 우리교회 돈은 형제자매들이 연보로 해서 쓰여진 돈인데 어렵게 살면서 연보한 돈을 그렇게 쓸 마음이 없었습니다. 금년 초에 뜻밖에 월간중앙의 김학진부장이라는 분이 저들 교회에 와서 예배에 참석하셨어요. 그분이 참석하시고 우리 교회를 알리고 싶다고 처음에 저는 거절을 했는데 그 다음에 두번째 오셔가지고 월간중앙에 나가게 되고 그 다음에 헤드라인뉴스에 뉴스피플에 또 마지막으로 여성지인 우먼센스 이제 신년 1월호에 저희 기사를 통해서 저희들 속에 나타나시고 역사하신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하여튼 금년에 그래서 제가 언론에 유명한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 우먼센스에 나온 제 기사 특히 이것은 여성지라고 해서 제 아내도 같이 사진이 뒷면에 나오는데 하나님이 이렇게 은혜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김학진부장께서 저희들하고 전혀 알지도 못나는 분인데 서울에서 목사님 집회를 참서하면서 이분이 저희 선교회에 대해서 좋은 마음을 가지고 특히 중앙일보에서 종교쪽으로 굉장한 일들을 많이 해왔는데 이 분이 저희 선교회를 알릴 전략까지 가지고 인제 왔더라고요 그래서 월간지에 한번,시사월간지에 한번,또 여성지에 한번, 주간지에 한번하자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금년에 목사님 말씀하셨던것처럼 중앙일보,뉴스피플이나 이번에 우먼센스에 목사님 마음안에 있는 주님을 소개할 수 있는 구한 은혜를 허락하신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 인터넷방송시작

사회(김성훈목사) : 그리고 금년에는 인터넷 방송이 시작이 ?는데요
박옥수목사 : 예 인터넷방송은 우리가 하나님에게 너무 감사한 일이지요. 한국에는 방송국을 세울만한 여력도 안되고 허가를 얻지 못해가지고 한국에서 공중파허라를 얻는 것이 너무 어려워가지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인데 인터넷으로 방송을 한다는 것을 생각도 못했는데 우리 인터넷 담당자들이 이형모형제나 여러명이 마음을 써가지고 방송이 되면서 저희들 주일낯 예배가 인터넷 방송으로 전세계에 나가고 그 다음에 수양회, LA집회, 영상교제 그러면서 우리를 비난하는 사람들이나 우리를 모르는 사람들이 와서 방송을 듣고 참 많은 사람들이 특히 서울 집회는 집회 참석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인터넷을 통해 300여명의 사람들이 와서 집회를 보고 그런것을 보고 하나님 앞에 참 감사했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특별히 박옥수목사님과 영상교제는 이제 까지 어떤 방송국에서도 시도하지 못했던 특별한 방식의 쌍방향 특별한 방식의 프로라서 전세계의 우리 형제 자매들이 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또 동시에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같이 생생하게 나눌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외부에 있는 분들도 이 프로를 보면서 깜짝깜짝놀라는 것을 보면서 성령께서 이렇게 지혜를 주셔서 이런 좋은 프로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3. 기쁜소식합창단 결성

사회(김성훈목사) : 그리고 목사님 금년에는 기쁜소식 합창단이 결성이 ?습니다.
박옥수목사 : 예 저희들 합창단도 결성이 되면서 노래를 부르는 분들이 노래를 하는게 아니고 안믿는 남편과 사는 가정주부 그런 분들인데 합창단에 와서 합창을 하고 말씀을 들으면서 그 분들의 삶이 달라지고 아주 밝아지고 그러면서 그들이 온 마음을 다 쏟아서 합창을 했습니다. 특히 LA집회 때 우리가 합창을 해서 미국사람들이 큰 감화를 가져가지고 한번은 식사초청을 받아 합창단하고 함께 갔었는데 식사를 하면서 우리가 조용히 찬송을 불렀어요 그날 식당에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왔는데 다 식사 중단하고 우리 곁에 와서 우리 찬송을 듣고 또 박수를 쳐주고 식당주인도 너무 너무 기뻐하고 그런일도 있고 그랬는데 합창단이 제가 집회하기 전에 사람들의 마음을 많이 녹여주고 바꾸어주고 그러면서 그들 개인들도 축복을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이번에 성탄축하 공연도 바쁜데 여러곳에 하나님이 합창단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을 이끌어서 주를 위해 섬길 수 있도록 해 주신것을 생각할 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우리 합창단이 결성되서 해외 공연도 했고요 해외 공연을 통해서 우리 형제 자매들이 굉장히 우리 합창단을 다른 눈으로 보게 되었고 또 금년 겨울 수양회 때 2차 단원 선발 오디션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형제 자매들이 참여 할 것 같은 마음이 듭니다.
박옥수목사 : 지난 가을에 합창단이 뉴욕에서 정식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합창단이 1년에 해외 공연을 많이 할 수 있는 형편이 안되서 가지 못해 안타까운데 내년에는 아프리카도 가고 싶다하고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축복해 주실줄 믿습니다.

4. 대학생수련회 시작

사회(김성훈목사) : 그리고 금년에 대학생 수련회가 있었습니다.학생수련회도 여름부터 진행을 하면서 학생들이 굉자히 많은 변화를 입은 것 같습니다.
박옥수목사 : 예 우리 선교회는 이제 명실공이 이제 학생들이 이끌어 나가야 할 것 같아요. 학생들에게 죄송한 맘이 드는게 왜 진작 못했을까 이렇게 좋은 것인데 큰 힘드는 것도 아니고 또 많이 돈이 드는게 아닌데 우리 선교회에서 능히 할 수 있는 일들인데 근데 처음에 제가 국제청소년 수련회를 하면서 학생들하고 많이 싸웠거든요 학생들이 마약도 하고 담배도 피우고 그래서 학생들과 싸웠는데 한 해 두 해 지나가면서 학생들의 마음이 굉장히 많이 바껴지고 지금 우리 대전에서 가지는 대학생 수련회는 이렇게 대학생들의 좋은 분위기는 세계 어디에도 없을 정도로 교사들도 전직 교사들인데 믿음을 가진 남자 교사들은 대부분 전도자들이고 여자 교사들은 가정 주부 그런분들이 와서 시간을 내서 하는 것을 보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국제 청소년수련회를 하고 2002년에는 대학생들을 모두 해외로 보낼려고 합니다. 해외 각 나라에 보내서 아프리카나 러시아나 인도나 동남아나 남미나 보내서 그곳에서 여름 방학 한 두달동안 같이 지내면서 같이 선교를 할 수 있도록 주선을 하고 그렇게 할려고 합니다. 그러면 새끼선교사가 다 되는 겁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예 이 앞에 장차 세계를 이끌어갈 장래의 하나님의 종들과 같이 방송을 하고 또 한 해를 같이 보낼 수 있어서 마음에 기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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