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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선산 예배당 헌당 예배 소식
2001-01-15
박옥수 목사님의 고향인 선산에 예배당이 지어졌습니다.
  

날이 많이 차가운 가운데  박옥수 목사님을 모시고  선산 교회 헌당 예배를 가졌습니다.







  먼저 예배당을 지으면서 하나님이 도우신 부분에 대해 임종배 전도사님이 간증을 하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님이 예배당을 지으셨고 문제들이 닥칠 때마다 또 주님의 일하심이 보여지는 것을 보며 감사했다고 하셨습니다. 부지 뒤의 논을 임대해야 하는데 알고 보니 그 땅 주인이 우리 교회 자매님이어서 영구 임대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예배당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교회 안 나오시던 분이 갑자기 오셔서 이건 내 전문이라며 마지막 마무리를 해 주셨다고 합니다. 주님이 필요한 손길들을 보내시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선산교회 자매님들이 <주만 바라볼찌라>특송을 하셨고 뒤이어 바이올린 독주와 기쁜소식 합창단의 <크신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혼성 중창이 있었습니다.

  박목사님은 마태복음 8장 1절 부터 4절까지를 본문으로 예수님을 찾았던 문둥병자의 마음에 대해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사람이 나병에 걸리면 여러 마음을 품을 수 있는데 이 문둥병자는 예수님 앞에 나아갈 마음을 품었습니다.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받으신다는 그 마음에 주님은 분명 역사를 하십니다. 선산 땅에 하나님이 예배당을 짓게 하셨는데 그 하나님이 선산의 영혼들에게도 일하실 것입니다. 박목사님은 목사님이 예수님을 알고난 뒤 목사님이 하시는 많은 일들을 하나님이 이루셨는데 형식적으로 예수님을 알던 많은 사람들이 목사님이 만난 그 주님을 만나 참된 은혜를 입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말씀 요약




대구 지역  기자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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