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는 그 어느 해 보다도 복음을 전하고자 하시는 주님의 뜨거운 마음을 우리에게 나타내셨습니다. 86년 부산무궁화회관 집회를 통해 큰 복음의 역사를 이루신 주님이, 이번에 서울의 잠실학생체육관 집회를 통해 동일하게 일하셔서 그 복음의 열기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를 덮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우리에게 이 소망을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주님과 함께 덤으로 맞이하는 2001년, 오늘도 주님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그 일을 뜻하고 계시며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한 일꾼들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 앞에 나가는 종들과 그 마음에 순종하여 믿음으로 나아가는 교회가 있는 한, 복음으로 온 세상을 정복하는 주의 전쟁은 중단되지 아니할 것입니다. 많은 형제들이 그 마음에 잡혀서 복음의 대열에 군사로 서게 되기를 바라며, 아래와 같이 제50기 선교학생을 모집합니다.
선교학교 50기 선교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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