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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구미 중앙 교회 건축허가 소식
2001-02-19
구미 중앙 교회 건축허가 소식
--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서 가서 노적가리 곁에 눕는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었더라. (룻 3: 7) --
보아스에게 풍성한 양식이 있었고 룻은 아무것도 없었으나 그와 함께 하게 될때에 룻에게도 양식이 공급되는 귀한 역사가 있었습니다.저희 교회도 종과 교회와 함께하게 될때에 주님으로 부터 흘러 나오는 귀한 양식을 공급받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미 중앙 교회에서는 예배당을 지으려고 몇년전 토지는 구입했으나
(주)보성측의 부도로 장기간 토지사용이 묶여 있었습니다.
작년 겨울에 박목사님이 교회에 오셔서 "내년에는 예배당을 짓게"라는
소망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형편은 (주)보성이라는 업체와 토지 조합측이 지루한 법적 분쟁을 계속 하고 있었지만 종의 말씀을 ?아 올해는 예배당을 짓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주님앞에 은혜를 구하고 있었습니다,

토지사용승락서를 받으려면 토지조합장의 허락이 있어야 하는데 기존 조합장이 바뀌고 새 조합장이 선출되면서 한번 더 주님앞에 무릅을 꿇어야 했습니다.
새로운 조합장이 선출되니까 그동안 우리의 소소한 사정을  처음부터 다시 이야기 해야 하고 택지 조성이나 토지 사용승락을 받는 것이 어려운 일 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종의 약속을 따라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구비서류를 조합장을 통해 준비케 하여 주셨고 오늘 시청에서 건축 허가서가 나왔습니다.
320평의 대지에 1층 100.5평, 2층과 3층 각각92.5평 , 4층은 방송실겸 유아보호실로 13.6평 으로  짓게 됩니다.

앞으로 착공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지하수나 전기,상하수도시설의 문제가 있어서 하나님앞에 은혜를 입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가까이 대덕 수양관이 있는데 저희 교회도 건물이 완공되면 구미지역의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학생 수양회도 치를 수 있는 은혜를 입고 싶습니다.  
전국 교회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 부탁드리고 아울러 건축에 필요한 일꾼들이 부족한데 구미에 오시면 귀하게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구미 중앙 교회 연락처 ( 054-454-2558, 054-452-54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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