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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태평양에 수많은 섬들이 있는데, 그 섬들에 사는 사람들은 무얼 먹고, 무얼 입고, 어떻게 삽니까? 그들에게는 누가 섬마다 가서 복음을 전하겠습니까? 하나님, 우리 선교사들을 그곳에 보내 복음을 전하게 해주십시오. 그 섬 사람들이 구원받아 하나님을 찬양해 그 소리가 흘러넘쳐 하늘까지 상달되게 해주십시오.”

50여 년 전에 시작된 박옥수 목사의 기도가 싹이 트고 자라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피지를 시작으로 키리바시, 파푸아뉴기니 등 남태평양 섬나라까지 활발하게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복음이 잊혀진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으로 인해 10만 여 명의 관객들이 분명한 복음을 전해 들었고, 1천 여 명의 목회자들이 모여 말씀을 들으면서 다시금 미국이 복음의 물결로 뒤덮이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어두운 세상에 밝은 빛을 비추고 온 세상에 힘 있게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회를 표현하여 기쁜소식선교회 홈페이지의 시작 화면과 페이지 일부를 새롭게 개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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