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선교회소식-영상교제(3월3일)
2001-03-05
선교회 소식을 말씀드립니다.

1. 굿모닝증권집회소식

사회(김성훈목사) : 이번주에는 처음 시작할 때 말씀드린 것처럼 굿모닝증권사 신우회 초청 집회가 있었습니다. 신우회장이신 이흥주형제님과 대표이사로 계신 도기권형제께서 이번에 목사님을 초청해서 많은 분들이 참석했는데 약 150여분 가량이 참석해서 3일 저녁으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목사님 이번에 많은 분들과 교제하시면서 남는 교제가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요.
박옥수목사 : 가까이 계신 사장님들 그리고 경제계에 계신분들과 교제를 했는데 역시 도형제님이 거기서 복음을 전하면서 많은 받침이 되었고요 식사시간을 이용해서 교제할 수 있는 시간들을 주셔가지고 여러분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박상무님도 구원을 받으셨고 투자신탁에 일하시는 사장님도 구원을 받으시고 뉴그리드테그놀러지 지사장님도 구원을 받으시고 또 전기공사에 전무로 계시는 김지헌전도사 장인되시는 분도 구원을 받으시고 저녁에는 말씀전하고 오전에는 사무실에서 저와 다른 목사님들과 여러명이 한 분 한 분들하고 오전내 교제하고 상담을 했는데 그분들이 말씀을 들으면서 어떤분을 웃으면서 나는 교회가서 늘 잠만자고 왔다고 그런분들도 있었는데 말씀을 듣고 감사했고 서울서초경찰서 계장으로 계신 계장님도 제 책을 보고 오셨는데 죄사함 책을 읽고 자기는 죄사함 받았다고 그랬는데 매일 짓는 죄 문제가 잘 안되가지고 영원한 속죄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 잘 안풀렸는데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는데 그 이야기를 했더니 하나님이 그 마음을 바꾸더니 갑자기 믿음을 가지시고 기뻐하고 제 마음에 뜨겁고 감사했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이 집회를 통해서 서울에 있는 많은 회사에 많은 소망을 주시고 이 집회가 계기가 되가지고 많은 기업안에 성경공부가 시작될 것이라고 그렇게 믿습니다. 그리고 도기권형제께서는 100명이 구원받기를 기대한다고 그랬는데 이번에 집회를 계기로 100명 거의 다 된것 같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박옥수목사 : 또 다른 회사 사장님도 보시고 우리 회사도 이렇게 해야 되겠다고 마음에 생각하시던 분도 계셨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이런 집회를 하는걸 보면서 우리 형제님들도 다 사장될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물론 우리가 생각할 때 도형제께서 사장이라고 이런일이 일어났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시고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주셔서 하나님께서 여시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저들 마음에도 감사하고 앞으로 주님께서 일하실 부분에 기대가 있습니다.  

2. 청소년,고학년수련회

사회(김성훈목사) : 이번주에 14회 청소년 수련회가 대덕에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생을 위한 고학년수련회도 같이 있었습니다. 조금후에 녹화방송으로 자세하게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민홍기선교사 3월6일 독일로

사회(김성훈목사) : 민홍기선교사께서 3월6일날 선교사로 나가시게 되었습니다.
박옥수목사 : 레겐스브르그라고 하는데 거기 도시에 주로 아프리카에서 온 주민들이 모여서 교회가 형성되어 있는데입니다. 우리 교회와 연결되어 권오선선교사님이 말씀을 전하고 그 분들이 선교사를 보내달라고 간절히 요청을 해왔습니다. 민홍기선교사는 미군에 있으면서 독일에도 근무를 해보고 그래서 민홍기선교사님이 영어를 잘 하시니까 거기에 있는 분들에게 영어로 사역을 할 수 있는 자리라서 참 좋고 작년 초에 권오선선교사님 선교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지금까지 10년 가까이 선교하면서 굉장히 어려움이 많았는데 권오선선교사님에게 변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한국에서 보내는 선교비를 안받겠다고 우리는 먹든 굶든 믿음으로 살겠다고 선교사님이 일해오신 그 일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면서 변화를 받고 마음에 믿음이 왔어요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 그 때부터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독일교회 형제,자매들이 자꾸 늘어나고 작년에는 그 어려운 예배당을 사고 수양회를 하는 큰 기쁨을 얻었고요 그러면서 주변도시에 이런 역사들이 일어나서 미군 부대에 있는 한인들 군목이 나갔는데 우리보고 미군부대에 있는 한인부인들 중심으로 목회를 해달라는 귀한 들이 일어났습니다. 또 선교학교 푸랑코내외가 들어와서 말씀을 듣고 변화되어 감사하다고 그러고 이집트에 있는 목사님과 부인이 나오고 있는데 회교국가에 핍박가운데 있던 목사님이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거듭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고 말씀을 듣고 싶어하고 선교학교에 와서 훈련받기를 원한다고.. 그런일들이 독일에서 일어나고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거기에 우리 민홍기선교사가 지금까지 미국에서 훈련받고 독일에 가는데 너무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저도 작년 1월에 잠깐 독일에 갔었는데 주님이 권목사님의 마음에 하신 여러일들을 들었는데 목사님이 말씀하신데로 전도자가 믿음하나 가지면서 그 주변이 복을 입는 것을 봅니다. 이번에 또 민홍기선교사님께서 독일로 가시는데 독일이 복을 입는다는 생각이 들고 더 많은 분들이 또 복을 입게 되기를 바랍니다.

4. 청도은혜교회 창립예배

사회(김성훈목사) : 청도은혜교회가 이번에 개척이 되고 창립예배를 3월2일날 어제죠 어제 목사님께서 가셔서 창립예배를 드렸죠.  
박옥수목사 : 장성기목사께서 지금까지 청주에서 사역을 하고 있다가 가시게 되었습니다. 청도에 교회가 세워지기 전까지 자매들이 몇 있었는데 밀양교회 나가고 경산교회 나가고 그랬었는데 청도에 교회가 세워져서 너무 좋다고 그랬습니다. 또 장성기목사님도 지금까지 청주에 있으면서 사역을 하면서 부진하고 그랬는데 이번에 새로운 마음으로 새 마음을 갖게 되서 감사했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청도에서 새롭게 새워진 교회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주앞에 돌아오게 되기를 바랍니다.

5. 인터넷방송서버 1대 증설

사회(김성훈목사) : 인터넷방송서버를 어제 한대더 증설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접속자들이 주마다 점점더 늘어나기 때문에 현재에 있는 서버로 감당이 안되서 어제 한대더 증설하게 되었습니다.
박옥수목사 : 처음에는 우리 인터넷 서버가 많지 않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접속을 하다보니까 서버가 모자라 나중에 들어오고 싶어도 들어올수 없는데 충분히 들어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서버를 더 증설해서 처음에는 100명,200명 이렇게 들어왔는데 이제는 700명이 넘어 들어오고 지금도 많이 들어오고 있지요 그래서 서버를 증설하는 것이 불가피했습니다. 인터넷을 최소 경비로 할려고 돈을 아낄려고 그랬는데 이번에 어쩔수 없이 서버를 늘렸는데 참 감사한 일이죠 그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이 방송을 보고 교제할수 있다면 서버를 100개로 늘여도 감사한 일입니다.
  
6. 김명수전도사,조영구전도사 결혼식
사회(김성훈목사) : 오늘 부산에서 두분의 전도자들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김명수전도사,김소영사모와 조영구전도사,황정임사모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주례를 하시고 대전에 부랴부랴 오셨는데요
박옥수목사 : 오늘 토요일인데 차가 밀리지 않아서 빨리 왔습니다. 조영구전도사는 다 아시겠지만 압곡동에서 사역하고 있는데 이번에 재혼입니다. 지난번에 사모가 세상을 떠나고 하나님께서 귀한 자매를 마련해서 남대구교회 양덕만목사님 사택에 같이 있어 봉사하는 자매인데 참 귀한 자매인데 결혼해서 다시 조영구전도사가 힘을 얻고 복음의 일을 할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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