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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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선교회소식-영상교제(4월14일)
2001-04-15
선교회 소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박옥수목사 동남아전도여행중 - 인도, 태국



박옥수목사 : 저는 인도 봄베이에 있는 수양회 장소에서 수양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델리에서 봄베이에서 그리고 지난번에 김수현선교사가 얘기한 오리사에서 많이 와서 150여명 되는 분들이 여기 학교 건물에서 수양회를 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너무너무 더워요 여기 있는 봄베이는 아주 시원한 편이랍니다. 델리에서 정영민목사가 왔는데 많이 더우면 50도, 57도 까지 올라가고 그런다는데 내가 정영민목사를 보니까 사람같이 않더라고요 어려운데도 형제자매들이 복음을 위해서 귀하게 일을 하고 이곳에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볼 때 하나님앞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0억이 넘는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님이 복을 주신 몇 몇 분들이 우리 선교사들과 연결이 되어 구원을 받았고 구원을 받고 기쁨으로 복음을 전하고 그렇게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나서 150여명이라는 분들이 수양회에 참석했습니다만 그들가운데 갖가지 사연들이 있고 아직 복음도 확실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근데 제가 한국말로 통역을 하고 영국이가 영어로 통역을 하면 인도형제가 힌디어로 통역을 하고 또 오리사에서 오는 사람들은 영어도 힌디어도 모르니까 오리사말로 중간에 통역기 가지고 통역을 하고 그래서 4개국어 수양회를 여기서 하고 있습니다.

인도 사람들은 말씀을 아주 진진하게 듣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데 오는 저녁에 복음을 전할려고 하고 있는데 아직 구원을 확신하지 않는 분도 많고 또 구원을 받아도 우리하고 생각의 차이가 많으니까 자기 생각속에서 구원이 잘 풀려지지 않고 애쓰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주로 노아 홍수이야기 그리고 간음한 여자 이야기 등등 통해서 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요일 까지 여기서 집회를 하고 월요일날은 이제 태국 방콕으로 갑니다 방콕에 있는 김학철목사님은 제가 인도오기전에 잠깐 들렸는데 예배당을 100평규모로 3층로 짓고 있는데 골조를 다 마치고 있었습니다. 동부산에온 형제가 열심으로 벽돌을 쌓고 있고 또 대전에서간 이경호형제도 부지런히 일을 하고 있는데 태국 형제자매들이 어렵고 힘겹지만은 그래도 일하는데 상당히 마음을 ?아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중략 -   

2.웹콜서비스 개설

사회(김성훈목사) : 저희 선교회에 웹콜서비스를 개설했습니다. 잠깐만 이형제님께서 소개해 주십시요

이형모형제 : 예 웹콜이라는 것은 인터넷 전화입니다. 인터넷 전화인데 인터넷 전화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전화기로 인터넷을 통하고 전화를 할 수 있는 그런 서비스도 있고 이번에 저희들이 개통.한 서비스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전화기에 전화를 하는 그런 서비스인데 특정 지정자에게 한번 클릭으로 전화를 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홈페이지를 통하면은 해외 선교사님들이 바로 박목사님이나 김목사님, 영상선교부, 인터넷선교부로 바로 전화가 연결됩니다. 물론 요금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런 장비가 홈페이지에 구축된 예로는 아직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장 최첨단이고 최신식입니다. 우리 홈페이지에 제일 먼저 채택이 ?다는게 저희들도 자랑 스럽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예 이 기계는 이형모형제님 회사에서 세계에서 앞선 기계인데 저희 선교회에 시범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전화를 많이 하지는 마시고 필요할 때만 저화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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