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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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선교회소식-영상교제(4월21일)
2001-04-23
선교회 소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박옥수목사님 동남아 전도 여행 마침

사회(김성훈목사) : 박목사님은 동남아 전도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셨습니다. 목사님 이번에 목사님 마음에 제일 은혜로왔던 부분이 어떤 부분이었습니까?
박옥수목사 : 지금 동남아에 인도에 정영민선교사,김수현선교사가 있고 필리핀에 베트남에 캄보디아에 태국에 선교사들이 있는데 이번에 선교사님들과 개인적으로 조금씩 교제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태국에서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오전 식사 때까지 기도회를 하고 오전 8:30부터 12:00시까지 교제를 했습니다. 참감사했던것이 우리 선교회가 변하고 있어요 사역자들도 변하고 있고 지금까지도 사역자들 사이에 조금씩 교제가 안되고 마음에 다른 부분들이 있었는데 마음을 열고 그러한 부분에 교제가 되면서 다 해결되고 이제 우리 사역자들속에 사탄이 역사할 틈을 많이 제거?다고 그렇게 생각되고 그래서 사역자들 사이에 성령의 흐름이 힘있게 역사되서 복음이 확산되리라 믿고 교제가 참 감사했습니다. 남경현목사는 지금까지 자기가 이기적으로 했던 부분들 마음을 열고 교제하는데 참은혜가 되었고 태국의 하철목사도 굉장히 건강해졌고 마음이 변하니까 몸도 좋아지고 교회도 좋아졌습니다 또 다른 한가지는 그곳에서 계속해서 새로운 전도자들이 일어나서 여러명이 안수를 했습니다. 필리핀에서 베트남에서 캄보디아에서 인도에서 안수했는데 그러한 전도자들이 자라나는 것을 볼 때 참 감격스러웠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예 정말 동남아시아에서도 선교학교에서 새로운 전도자들이 일어난다는 것은 너무 놀라운 일들이고 저들은 늘 이런 소식을 듣기 때문에 그냥 그러는가보다 하는데 하나님이 하시지 않으면 있을수 없는 일들이 그곳에서 일어나고 있고 그리고 이번에 목사님께서 방문하시면서 전도자들이 새워지고 보내졌다는 것을 생각할 때 너무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2. 영어말하기 대회 홍보

사회(김성훈목사) : 지난주 부터 전국 영어말하기 대회를 본격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포스터와 팜플렛이 전국에 배포가 ?고 5월 7일부터 전국 각 대학에서 각 지방 국립대에서 예선을 한 주간 가지고 5월 22일날에는 충남대학교 대강당에서 본선을 가집니다. 영어 말하기 대회를 목사님께서 지나가시면서 말씀하신 말씀안에 저들이 많은 복을 입고 있습니다. 이걸 준비하면서 하나님께서 힘있게 돕는 것을 힘있게 느끼는데 이번 영어말하기 대회를 통해서 대학이 달라질것 같고 많은 곳에 복음의 역사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박옥수목사 : 예 말하기 대회 이것이 참 중요한 것이 한국에 있는 대학생들은 영어를 참 잘해요 근데 말을 할준 몰라요 그러니까 글을 쓰면 문법이나 이런 것은 많이 아는데 지난 겨울 대학생 수련회를 가지면서 영어로만 우리 한번 해보자 근데 굉장히 주저하고 교사들도 그렇더라고요 좀 억지성이 있었습니만은 영어로만 하게 했는데 하루 이틀하면서 학생들이 달라지더라고요 이번에 영어 말하기 대회를 하면서 우리 대학생들이 영어가 확늘고 내년부터는 해외에 나가서 영어 못하면 해외에 나가서 벙어리 되는데 또 대학에서 함으로 우리 동아리가 힘있게 힘을 얻어서 대학생 전도가 더욱더 좋아지리라 생각이 되서 시작을 했는데 지금 까지 은혜롭게 진행?는데 앞으로 좋은 결과가 올줄로 믿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저희가 목요일부터 홍보를 했지요 오늘 충대에서 여러명이 문의 전화를 해오고 그랬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남대학교에서도 학생 한 분이 문의를 해오고 전국 여러곳에서 문의를 해오고 있습니다.
박옥수목사 : 굿모닝증권에서나 영국문화원이나 시사영어사나 후원을 하고 뉴그리드테크놀러지 그런 큰 회사들이 후원을 해서 학생들이 관심도 있고 또 대학에서 지금까지 영어 말하기 대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힘있게 후원하는데가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여러분도 다 느끼다시피 대학에서 영어말하기 대회중에는 가장 큰 행사이고 참여하는 많은 여러분들이 참여하는 자체로 여러분들 인생에 있어서 또 잊을 수 없는 귀한 추억이 되고 기억이 될줄로 그렇게 믿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이성기목사님 주님품으로

사회(김성훈목사) : 이성기 목사님이 21일 새벽 00:15분에 주님 품으로 가셨습니다. 그렇게 목사님을 기다렸는데 어제 목사님을 뵙고 오늘 돌아가시는 것을 볼 때 시간들도 주님이 이끄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박옥수목사 : 이성기목사가 84년도에 제가 서울에 갔었는데 이성기목사와 전충렬목사가 두분이 친구로 서울 시청에 근무를 했고 자매들도 같이 그랬는데 전충렬목사 여동생인 김해자사모가 대전에 있을 때 구원을 받아가지고 연결되어 첫집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전충렬목사 내외와 이성기목사 사모인 이상숙사모가 구원을 받았는데 그때 이성기목사가 구원을 안받았습니다. 주일날 되면 그때 이성기목사는 영락교회를 가고 사모는 우리교회를 오고 그때 갈등이 참 많았습니다. 그때벌써 간경화가 시작이 되가지고 상당히 진행이 되었었는데 그러는 동안에 이성기목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을 받고 전충렬목사가 선교학교에 들어오는 것을 보고 그렇게 부러워하면서 그 다음에 자기도 직장에 사표를 내고 선교학교를 들어왔습니다 들어와서 온 마음으로 주를 섬겼습니다. 고집스러운데가 있고요 다른것보다도 복음을 위하는데 고집스럽고요 인간적인 어떤 진실함 그런것들이 이성기목사가 영적으로 자라는데 막았던 것 같아요 인간적로 너무 선했고 의리가 있었고 그랬는데 작년부터 병이 악화되가면서 작년 겨울수양회때에 주음의 고비를 여러번 넘겼습니다. 저는 이성기목사 보고 하나님이 자네를 데려가실려면 그때 데려가지 않겠나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겠나 그러면서 강동에서 사역을 하다가 대덕에 가서 쉬면서 기도할 기회를 갖게 했는데 그래서 저는 거기서 몸도 회복하고 같이 힘있게 복음을 전할줄 알았는데 남들이 몸이 중하다고 해도 저는 믿질 않았습니다. 동남아서도 그렇고 오늘밤을 넘기기 어렵다고 그래도 난 안믿어 지더라고요 정말 그렇게 안믿었어요 밤이 기도하면 살아날것 같고 그랬는데 제가 20일날 어제 김포공항에 대전와서 옷갈아있고 거창에 갔는데 숨은 거두질 않았지만 저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랬습니다. 주의 사람들이 눈물을 흘렸지만 저도 눈물이 자꾸 흐르고 그랬습니다. 저를 보고 의사가 저분이 누구길래 저렇게 간절히 기다렸냐고 그런애기를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다녀가고 어제밤에 12시 조금 지나서 오늘 새벽이지요 주님 품으로 갔습니다. 주님이 주신 그 짧은 인생동안에 복음을 위해 살았기 때문에 여한이 없고 불행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젊은 나이에가서 안타깝지만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월요일 오전 9시에 대덕 수양관 앞 마당에서 영결식을 할려고 합니다. 동역자 여러분들 한국에 계신분들은 별 어려움이 없으면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이성기목사님이 돌아가시는 장면들은 제가 지난주 목요일부터 오늘 밤 넘기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지난주 목요일날 목사님과 통화가 되면서 이목사님이 힘을 얻고 내가 목사님을 만날수 있게다는 소망을 가졌습니다. 병원에서 오늘밤을 못넘기겠다고 주사나 모든것을 다 뺏는데 다음날 아침에 또 힘을 얻고 또 힘을 얻고 해서 이런 모든 과정속에서 아들 진용이가 군에 있다 휴가를 나왔는데 목사님을 그리워하고 목사님 안에 있는 말씀을 그리워하는 아버지를 보면서 진용이 마음에 아버지 안에 있었던 주를 사모하는 마음이 옮겨지고 또 가족들에게 간증이 되고 하는 것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어제 또 목사님이 오시고 또 목사님이 오신 이후에 숨을 거두시는 것을 보면서 이목사님의 끝이 너무 아름답다는 마음이 들었고 참 복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앞에 감사들 드리고 모든 장례절차 속에서도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또 가족들에게도 위로하시고 더 큰 은혜를 베풀실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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