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구 교회에서는 여름 성경학교 행사중에 여름밤의 열기를 식혀줄 한여름밤의 "열린 음악회"를 예배당 입구를 무대로 하여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갑자기 결정된 일이라 주님앞에 기도할수 밖에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이미 아름답게 준비 하셨고 그대로 되었습니다.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서 마음을 열고 성경학교를 기쁜 마음으로 참석하는 것을 볼때 참 감사 했습니다.늘 부모님과 함께 있었지만 부모님의 마음을 잘 몰랐는데, 이번 성경학교를 통하여 부모님의 마음을 알게되었고, 또 여름 성경학교를 통하여 주님의 마음을 알게될것에 소망이 있음에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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