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선교회소식-영상교제(9월15일)
2001-09-16
선교회 소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박옥수목사 전도여행 마치고 귀국



사회(김성훈목사) : 목사님과 그 일행이 전도여행을 마치시고 4주 가까이 아주 긴 여행이었습니다. 가나에서 출발하셔서 14일날 오전 9시 50분에 인천 공항에 도착하셨습니다. 사실 좀 걱정도 ?습니다. 미국에서 테러 사건도 있었고 곳곳에 비행기가 운항되지 않는 곳이 많았기 때문에..
박옥수목사 : 예 저희가 암스테르담에 아침 6시에 내렸어요 오후 4시 30이었기 때문에 시간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권오선목사,우승기목사,민웅기전도사를 불렀습니다.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서 자동차로 암스테르담까지 왔어요 그때 영국에 있는 윤병욱형제님이 같이 하기로 했는데 안왔어요 한참있으니까 권목사 휴대폰에 전화가 왔는데 저를 만나러 암스테르담에 비행기를 예약을 해놓고 보안 수속까지 했담니다. 너무 철두철미하게 보안수색을 하다보니 시간이 길어져가지고 비행기를 못탔다고 너무 가슴아파 하더라고요. 근데 저들이 탄 비행기는 별이상이 없이 왔고 인천공항에 내려서도 난 보통 활주로에 내려서도 30분 한시간 길면 2시간씩 지체할 때도 있는데 비행기 도착해서 10분만에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저들도 그날 깜짝 놀랐습니다. 약 한시간 정도 목사님 기다렸는데 아무도 안나왔는데 목사님 처음으로 뛰어나오셔서 참 당황했었는데 하나님께서 목사님이 출발하실 때 부터 돌아오시는 순간까지 세밀하게 도우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번에 미국에서 뉴욕에서 테러 큰 참사가 있었지요 그래서 전 세계가 경악하고 놀랐는데 그것을 보면서 이 시대에 재앙이 오고 있고 사람들 마음을 하나님이 깨우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뉴욕교회 형제자매들은 아무 이상이 없고 다들 건강하다고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런일을 계기로 미국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고 미국 많은 곳에 교회가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2. 내주 부천실내 체육관 집회

사회(김성훈목사) : 다음주 부터는 바로 부천 실내 체육관 집회를 가집니다. 목사님께서 후반기 가을에 시작되는 첫번째 집회신데 목사님 이번에는 부천에서 어떤 메세지를 전하실 계획이십니까?
박옥수목사 : 이번에 저는 사도행전 속에 구원에 말씀을 전할려고 합니다. 구원에 관한 설명이 너무 명백하게 되어 있거든요 또 사도행전은 구원에 대한 설명뿐만아니라 사도바울이 구원받는 이야기,고넬료가 구원받는 이야기,구스네시가 구원받는 이야기가 자세히 되어 있기 때문에 사도행전을 통하여서 복음을 전하면서 새로운 각도로 복음이 잘 전해지리라 생각이 되어져서 사도행전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가을에는 목사님께서 부천 집회하고 10월15일 부터는 광주실내 체육관,그리고 11월5일 부터는 잠실학생 실내 체육관에서 집회를 가집니다. 인천지역 사역자님들은 이번 집회가 잠실학생 체육관 집회 예비 집회라고 생각하고 준비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번 집회 때 많은 심령이 구원 받을 것입니다. 우리가 같이 마음으로 참여 해서 은혜를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3. 이준현,김광운목사 안수식 9월10일

사회(김성훈목사) : 목사님 아프리카 여행중에 두분의 선교사님이 목사 안수를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박옥수목사 : 제가 아프리카에 가 보았을 때 사역자들 속에 좋은 일도 여러가지 어려운 일도 있었는데 안종식형제가 많이 어려움을 겪어서 가슴이 아프기도 했습니다만 그외 선교사들은 확실히 믿음에 서있고 많은 선교사들이 이제 선교비를 안받고 열악한 환경속에서 믿음으로 살아보겠다는 분들이 많았고 또 심동수전도사도 한 때 시험이들고 그랬는데 하나님 앞에 너무 변화를 받았습니다. 더더욱 김광운형제는 선교하러 갈 때도 문제도 많이 있었는데 김광운목사가 안수 받게 된 것은 하나님이 그의 손을 잡고 이끄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베넹에 가서 불란서어를 쓰는 나라인데 불란서어를 하나도 모르는데 복음을 전해서 구원을 받고 이준현목사하고 김광운목사 두 사람을 하나님이 쓰는 종이라는 마음이 믿어져서 안수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이번에 안수받은 이준현목사님,김광운목사님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계속 기도하시고 프랑스어권에서 처음으로 들어가서 선교를 하고 계십니다. 이 두분으로 인해서 많은 불어권 나라에 복음이 힘있게 전파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한 주간 이런 간증을 주셔서 복되고 기쁘게 하신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