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잠실 대전도집회.-
첫날 인터넷 방송 연결회선은
718 라인이었다고 합니다.
보통 대전도집회 평균이 400라인 정도, 영상교제 때가 700라인을 웃도는(최고 780라인) 정도이고
서울 형제자매들 대부분이 인터넷 시청을 하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세계 곳곳에서, 그리고 각종 매체로 잠실 집회 광고를 접한 분들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인터넷 방송으로 이 집회를 시청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료제공: 기쁜소식선교회 인터넷선교부)새로 지휘자 형제님을 모신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특송은 한층 멋있어졌고,
합창단과 지휘자 형제님 마음에 하나님의 일하신
간증(제목:`두분 전도사님께` 를 보세요)이
유독 아름답게 여겨집니다.
집회 전 가수들을 불러와 법석대던 체육관 인근의 향토음식문화축제도
싸늘한 저녁날씨에 찾는 사람이 없자 조용해져 집회 분위기를 돕고 있습니다.
구원받지 않은 아버지를 치열한 영적 전쟁(?)을 벌이며 모시고 온 자매의 짧은 간증을 들었습니다.
오늘은 둘째날이었습니다.
곳곳에서 하나님을 잃어버린 심령들을 향해 들려지는 말씀들이
잠실벌을 울렸습니다.
- 여기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기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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