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야곱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베개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본 이름은 루스더라." (창세기 28장 17~19절)
야곱이 형을 피해 밧단아람으로 갔을때 그 마음엔 두려움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야곱을 위해 아내도 준비해 두었고,
라반의 소유도 준비해 두었는데 그걸 볼만한 눈이 없었기 때문이였죠.
꿈에 하나님이 야곱에게 나타나 현실만을 보고 있던데서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그를 위해 준비해 놓은걸 볼 수 있는 눈을 띄워주셨습니다. 이번 집회 앞에 저희에게 허락하신 말씀입니다.
새예배당 이전을 위해 막대금 지불하는 큰 일도 있고, 여러가지 일들로
온 마음을 쏟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야곱을 위해 아내와 열두 아들, 그리고 많은 소유물을 준비하신
것처럼 우리가 준비한 것은 없지만, 하나님이 우릴 위해 준비해두신 것을
얻는 귀한 집회가 될것을 생각할때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얻는 믿음을 경험하길 소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저희 교회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일시 : 12. 10(월)~14(금),
저녁 7:30, 오전 10:30
★장소 : 진주성민교회 예배당
★강사 : 양정학 목사(서대구중앙 교회 시무)
★문의 : 055-753-8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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