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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기쁜소식 수원교회 입당예배 소식
2001-12-11
입당예배 사진보기

지난 12월9일 안산,안양,수원 인근 교회에서 많은 형제자매들이 함께한 가운데 김욱용목사님을 모시고 입당예배를 들렸습니다.수원실내체육관 앞에 위치한 곳이라 찾기도 쉽고 또 예배당에서 전망도 좋은 편이라 모두 기뻐하였으며 예배당이 비좁을 정도로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오셔서 좋은 교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손석균목사님은 기도하던중에 박목사님을 모시고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집회를 했으면 하는 마음을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가지고 계셨는데 어느날 운동장 근처에 하나님이 좋은 장소를 주셨습니다. 물질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이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바꾸어 하나님이 일하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김욱용목사님 말씀

본문 : 빌레몬서

바울이 빌레몬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오네시모 내가 좀 데리고 있고 싶다 그것을 부탁할려고 보낸거에요 바울이 부탁하지 않고  오네시모를 데리고 있을 수 있었지만 바울은 너의 선한 일이 억지 같이 되지 않고 자의로 되게하려고 내가 너에게 부탁한다 그렇게 바울은 이야기를 했어요 나는 이 성경을 읽으면서 선한일이 억지 같이 되어진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슬퍼 하시겠는가 생각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부탁하셨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부탁할 필요가 없는데 마땅한 일로 명할 수 있는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일은 너무 중요한 일이라 이 선한 일이 억지 같이 되지 않게 위해서 이것이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자의로 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부탁하고 계시는 구나 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오네시모가 무익한 사람이었는데 유익한 사람으로 바뀐 것은 주의 뜰안에 들어온 그 하나 때문에 유익한 사람이 되었고 복을 누리는 사람이 되었어요 우리가 말할 수 없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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