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고 이성기 목사 추도 예배 소식(대덕수양관사진)
2002-04-22
오늘은 복음을 위하여 자신을 드린 이성기 목사님이 주님의 부르심을 입고 소천하신지 일주년 되는 날입니다.
주님앞에서 이날을 기리고자 구미구역과 거창구역,그리고 경인지역에서 봉사오신 형제자매님들을 포함해 약 500여명이 IYF 건물공사를 한후 류홍렬 목사님을 모시고 저녁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성기 목사님은 복음앞에 자신이 무익한 자임을 발견하면서 하나님의 큰 은혜를 사모하며 사셨습니다. 건강이 좋지않아 대덕 수양관에 와 계셨지만
남은 삶을 주님앞에 던지면서 육신의 연약함에 매이지 않고 계속 복음을 전하다가 주님께로 갔습니다.

이성기 목사님을 통해 가족들이 구원을 받았는데 간증시간에 동생되는 일산교회 이형기 형제님께서 하나님이 인도하신 간증을 했습니다.
이성기 목사님이 복음앞에 자신을 드리는 삶을 살다 가셨는데 그 가족들도  복음앞에 자신을 드리는 은혜를 입는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한알이 밀이 땅에 떨어져 자기 형체가 사라지고 많은 열매를 맺듯이
이성기 목사님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대덕 수양관을 건축하는 일을 하셨는데 지금은 하나님이 IYF건물을 허락하여 우리에게도 동일한 복음의 은혜에 참여케 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재 IYF건물에 필요한 정화조 작업도 진행중인데 지하를 파고 300평 되는 건축물을 만들어 묻어야 하는 작업입니다.현재 구조물 공사가 마무리되고  월요일에 레미콘 차량이 와서 콘크리트를 타설하는데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난번 비가 많이 와서 토사가 씻겨나가 잔디밭과 수영장에는 많은 흙이 덮였습니다.구미,대구지역에서 와서 덮인 흙을 제거하는 작업을 했는데 작업현장에는 주님의 은혜앞에 무릅을 꿇고 소망을 가지고 일하는 형제 자매님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양관 본관과 IYF건물 사이에 오갈 수 있는 통로를 시의 허가를 받아 시원하게 뚤어 놓았습니다. IYF 건물이 복음을 가진 종의 헌신과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는 형제 자매님들과 마음이 함께하는 가운데 지어져 가고 있습니다.오는 5월 말까지 작업을 마무리 하기 위하여 주님만을 바라보며 달려가고 있습니다.다음은 하루의 작업 시간표와 5월 까지의 작업공정표입니다.


복음을 위하여 한평생을 살다간 종들의 기도가 오늘날 하나하나 열매로 나타나는 것을 볼수 있었던 귀한 하루였습니다.권영 사모님의 묘비에 새겨진 글귀를 소개하면서 대덕 소식을 마칩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