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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동전주 교회 집회≫ 다섯째날 저녁
2002-04-26
【 믿음의 실체 】     ▶성경세미나 홈 보기



다섯째날 오전   ▶네째날 오후   ▶네째날 오전   ▶세째날 오후   ▶세째날 오전
      

고요한 적막이 흐른다.   스피커의 울림도 멈췄다.   피아노 건반도 나란히 줄을 맞춰 앉아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절로 마음을 울린다.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마음에 고이 간직한 채 미소를 머금고 달콤한 잠을 잔다. 금번 성경 세미나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10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복음을 듣고 많은 분들이 거듭나 교회 안에 더해졌다.



하나님의 말씀은 강사 목사님을 통해 자신 속에, 사단 속에 갇혀있는 죄의 마음에서 벗어나게 했다.   자신의 의, 완성시키지 못할 율법,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교리, 사단에게 속한 세상의 욕망 등등.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 앞에 고개를 들었지만 어김없이 쪼개지고 사망을 당했다.   복음은 모든 것을 이기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매시간 400명이 훨씬 넘는 분들이 말씀을 들었고, 2부시간에는 30명이 넘는 분들이 말씀을 나누었다.   주님께서 "내가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는 약속을 어김없이 나타내 주는 성경 세미나였다.




다음주 저녁으로 후속집회를 가집니다.  연고자가 계신 분은 연락주십시오.

   글 : GNN/IYF 신석진기자 (shinsj@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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