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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이제는 안되겠구나 (선산은혜교회 집회 간증)
2002-05-01
-- 선산 은혜 교회 집회 간증  --

지난 4월 22日∼26日 구미중앙교회 김태호 목사님을 모시고 구미지역 교회들과 함께 했던 집회를 하나님께서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종과 교회에 허락하신 약속을 따라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오소서`하신 말씀처럼 형제 자매들이 사거리에 나가 하나님이 예비하신 심령들을 만나 이십 여명의 영혼들을 이끌어 오게 하셨습니다.
요한복음에 잃어버린 자들을 예수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  일대일로 만나 교제하시듯 종을 통하여 전해주신 말씀들이 심령들을 구원하게 하셨습니다.

김영자 모친(박옥수 목사님의 형수님)은 오랫동안 장로교회(선산읍 교회)에 나가셨는데 `난 절대로 구원 안 받아. 아무리 가족들이 있어도 난 이 교회 안나가.` 하는 마음으로 지내셨는데, 지난 2월에 둘째 며느리(이태연 자매)가 구원받고 둘째 아들도 우리 교회에 나가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안되겠구나`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가끔 주일 밤이면 선산은혜교회에 나왔지만 앉기만 하면 졸리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집회에 계속 참석해 말씀을 들으면서 `아 그렇구나 죄가 없구나` 하는 깨달음이 오면서 `구원을 받게되어 참 기쁩니다`라고 간증을 하셨습니다.

모친의 둘째 아들 되는 박영구 형제님은 일반 교회에서 회개와 죄에 대한 질문을 하면 "풀은 베어내도 또 모자라고 베어내도 또 자라듯 줄기차게 반복해서 회개해야만 한다"고 했는데 이번 집회를 통해 죄가 호리도 없이 깨끗하게 된 것을 믿고 감사하다고 간증했습니다.



집회를 준비하고 영혼들을 초청한 형제자매들은 하나님께서 안 써주실 수도 있는데 쓸모 없는 네 명의 문둥이 같은 자신들을 써주셔서 감사하다고 간증했습니다.

일반 교회들과 기성 종교단체들이 일제히 긴장해서 교인들을 단속하고 현수막, 포스터들을 날마다 떼어내고 핍박하는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잃어버린 백성들을 사단의 손아귀에서 이끌어내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계속해서 당신의 약속을 따라 보내주신 심령들이 생명을 얻고 방주 안에 들어오기까지 약속대로 싸워주시고 역사 하실 것에 대한 소망이 있습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정리 : 구미지역 인터넷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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