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구미지역에는 사역자 이동이 있었습니다.
김천중앙교회에는 대덕에 계셨던 임태산 목사님이 오셨고
대덕수양관에는 정동석 목사님이 오셨습니다.
연합으로 모인 예배시간에 그동안 하나님안에서 있었던 일들을 그대로 간증하셨습니다.
" 포도원에 먼저 들어간 사람이 주인을 원망하듯이 수고가 마음에 남아있지 주인의
은혜를 알지 못했던 사람이었다. 성경에 비추어봐도 주의 종이 될 자격이 없는 나에게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 임태산 목사 간증 "
"소돔성에서 롯을 이끌어 낸 천사의 손길처럼 육신의 생각에 빠져있던 나를 교회가 이끄셨고
사랑으로 품어주셨다. -- 정동석 목사 간증 "
간증을 들으면서 육신에 기대둘 것이 없는 마음으로 연단하시고
말씀만을 바라볼수 있도록 훈련하셔서 복음에 일꾼으로 쓰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간증이 끝나고 김천교회 학생,청년 형제 자매들이 율동을 준비했습니다.
외로운 아기공룡 둘리라는 곡에 맞추어 율동을 하면서 참석한 형제 자매들이
박수를 쳐주며 호흡을 같이해 주었고 모두들 기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미 중앙 교회에서는 IYF세계대회를 앞두고 버스를 구입하였습니다.
2001년 3월식 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고 청소하고 글씨를 넣었습니다.
버스를 운전하는 이재기 형제는 세상일에 빠져있다가 하나님이 그의 마음을 교회안으로
인도해 주셔서 버스를 운전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복음의
큰 싸움을 앞두고 하나하나 형제자매님들과 사역자님들의 마음을 준비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정리 : 구미 지역 인터넷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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