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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광주]하나님이 우리를 푸쉬(Push)하셨습니다
2002-09-19
유럽전도여행과 부천실내체육관 성경세미나를 마치시고 영동송호솔밭과 대덕수양관을 다녀오시고, TV방송설교 녹화, 원고등의 바쁜 일정가운데 계신 박옥수 목사님은 2002년 9월 18일(수) 선교학생(51기) 세명과 함께 광주지역에 오셔서 지금 한창 건설중인 광주선교센타 현장을 둘러 보시고 광주제일교회에서 연합예배를 인도하셨습니다.
광주 남구청 앞에 건축중인 광주선교센타는 신축부지 1,400평에 200평의 건물을 짓고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은 건물을 둘러 보시고 건축일을 하시는 형제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진행과정등을 들으시는 동안 기뻐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선교회를 이끌어 오신 부분을 순간 기억하시면서 함께
"대구파동에 살 때 우리는 중국집 2층 셋집에서 살면서 언제 스레트집이라도 우리집이 있어서 예배를 드리는가? 하고 부러웠는데 우리에게 이런 귀한 장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장소가 지어져 많은 사람이 가득 자리를 메우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게 될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합니다. 우리들에게 이런 귀하고 아름다운 일을 하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주님앞에 기도드렸습니다.

목사님과 동행한 선교학생중 한명(신성길 형제)은 전도서 10장 1절 말씀으로 2001년 10월 8일 부터 선교학교51기로 훈련을 시작한 이후, 자신이 전도자로 나가기 위해 바뀌어야 하고, 목사님은 나를 전도자로 세우시기 위해 바꾸신다고 생각을 했는데, 생명에 마음이 없고 생명을 생각지 않은 사람인 부분을 지난 몇주동안 선교학생 17명이 눈병에 걸려 선교학교 6층에서 따로 눈병환자끼리 지내면서 깨우쳐 주신 부분과
"우연히 어젯밤에는 밤새 선교학생들끼리 교제를 했는데 새벽 5시까지 교제를 했습니다. 그동안에는 서로 옳고 분명한 간증을 했지만 자기의 소리를 했는데 어제는 모두가 우리 편에서가 아니고 목사님 편에서의 교제였는데 그런 교제는 처음이었습니다."면서 비로소 종의 마음이 형제님들 마음안에 형성되는 부분을 상세히 간증했습니다.

박목사님은 요한복음 11장 17-40절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체육관 대전도집회를 하기 때문에, 웬만한 예배당을 보면 너무 작게 보입니다. 1979년도에는 54평 대구중앙교회를 사고 나서는 끝이 안보인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푸쉬 하셨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기쁜소식선교회 말고, 하나님이 보시는 기쁜소식선교회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유대로 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적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볼만한 눈이 없어 그 생각속에 마음이 그냥 머물러 있는 우리와 주님은 계속해서 싸우고 계십니다.
마리아, 마르다의 마음은 머물러 있어 예수님은 마리아, 마르다와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불신된 눈을 향해 믿음의 눈을 가지신 주님이 싸움을 계속하시는 것은 "나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 이유는 나는 부활이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하나님이 우리를 푸쉬(Push)하고 계십니다.

끊임없이 우리 광주/전남지역 형제 자매님들을 위해 싸워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건축현장 단신]
건축에 장애가 되고, 우리 마음을 낮추게 했던 전신주를 옮기게 되었으며 9월 19일은 100대분 이상의 레미콘으로 기초작업을 합니다.
- 광주선교센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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