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  하나님께서 바로왕에 속해져서 종된 삶을 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 모세를 세우셔서 그들을 애굽에서 구원해 냈습니다. 그들은 모세를 따랐고 모세와 함께 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정작 그들의 마음은 모세와 달랐습니다. 오늘 이 시대에도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을 세우셔서 저들 같은 멸망받을 인생들을 구원해 내시고 교회 가운데 두셨는데, 저들 또한 교회와 종과 함께 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정작 우리의 마음은 종과 달랐습니다. 당신의 종이 육신을 벗고 주님께 붙들려 하나님만을 섬기며 살아가는데 정작 우리는 교회안에서 종을 따르고 함께 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우리 마음은 육신에 머물러 주님을 섬기며 욕망으로 복음과 종을 섬겼습니다. 육신의 마음에 머물러 있는 동안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할 수 없었고 도울 수 없었습니다. 육신을 향해 머물러 있는 우리를 향해 종은 지금도 믿음으로 살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우리 육신의 마음을 제하고 주의 마음에 잡혀있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일할줄 믿는 것입니다. 그 마음이 곧, 이 시대를 향한 주님의 마음이었습니다. 10월20일에 박목사님께서 수원에 오십니다. 수원은 목사님께서 오래전에 수원교도소에서 복음을 전하셔서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은 곳입니다. 목사님께서 수원에 오시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기다렸는데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장소를 구하는 부분에도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수원실내체육관을 일요일 저녁에는 대관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들이 몇주전부터 대관을 신청했을 때 전혀 안된다고 했었는데 박목사님께서 오시기로 결정이 되면서 저들 마음에 종은 오시는데 모일 장소가 없어서 참 부끄러운 마음밖에 없었습니다. 다만 주의 긍휼을 구하고 있었는데 기적적으로 주님께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모임을 가질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오는 10월28일 부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조성화목사님을 모시고 대전도 집회를 갖기에 앞서 하나님께서 수원지역에 종을 통하여 어떤 말씀을 나타내실지 기대가 되어집니다.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요2:5) ============================================================================================= 일자 : 2002. 10. 20 (일) 시간 : 일요일 저녁 7:30 장소 : 수원실내체육관 (종합운동장내) 문의 : 031-242-4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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