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목사님께서 10월20일 수원에 오셔서 사무엘 30장에 있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시글락이 불에 타버렸을 때 사람들은 모두 절망 가운데에 있었고 울 기력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힘을 얻어 아말렉을 따라가서 여인들과 아이들을 다시 찾았습니다. 아말렉 사람들은 산적임에도 불구하고 여인들과 아이들을 하나도 죽이지 않고 데려간 것은 하나님이 지키셨기 때문입니다. 잿더미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하나도 안 보이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끊임없이 이끌고 계십니다. 다윗은 절망해야 하지만 결론적으로 다 찾았고 많은 전리품을 가져오고 바로 헤브론으로 가서 왕이 되었습니다."
수원은 박옥수 목사님께서 오래전에 수원교도소에서 복음을 전하셔서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은 곳입니다. 마음에 소망이 없이 절망가운데 살아가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셔서 귀한 하나님의 종으로 일군으로 변화를 입은 수원에 하나님께서 이곳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길 원하셔서 오는 10월28일 부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조성화 목사님을 모시고 대전도 집회를 가질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 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골로새서1:16)
금년 봄에 하나님께서 종에게 골로새서에 있는 말씀을 통해서 실내체육관에서 대전도 집회를 하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실내체육관에서 운동 하라고 지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장소로 주셨다는 마음을 주셨는데 말씀대로 주님께서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수원지역에 연고자가 있으신 분들은 집회에 초청하여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연락주시고 집회를 위해 전국교회에 은혜를 구합니다.
◎ 일자 : 2002. 10. 28 (월) ~ 11. 01 (금)
◎ 시간 : 오전 10:30, 저녁 7:30
◎ 장소 : 수원실내체육관
◎ 강사 : 조성화 목사 (부산대연교회)
◎ 문의 : 031-242-4677, 225-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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