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덕 수양관 에서는 전국에서온 IYF 대학생들의 열기로 훈훈 합니다. 젊음과 도전 교류와 연합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전국에서 온 450 여명의 대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면서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세계 각국에 나가서 복음을 전했던 단기 선교사들의 생생한 간증을 들으면서 마음에 도전이 되는 시간들이 있었고 이를 통하여 복음의 삶 앞에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사는곳은 달랐어도 젊은 대학생들이 한곳에 모여 말씀을 듣고 레크레이션및 클럽활동등을 하면서 어느덧 하나가 되었고 마음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교류와 연합으로 자연스럽게 가까와 지는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특히 사회 각계의 명사와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앞선 선배들의 삶가운데 일하신 하나님의 생생한 간증들을 들으면서 많은 지식이나 재능이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 길을 인도하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스페인반,중국어반, 영어반, 음악클럽,명사에게 듣는다등 다양한 클럽활동등이 있었고 오후에는 교사와 학생들이 하나가 되어 레크레이션과 등산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이 IYF 대학생들에게 약속과 꿈을 주시고 분명하게 이루어가시는 한 과정인 IYF 대학생 수련회을 보면서 우리나라와 전세계의 복음의 장래를 알수 있었습니다.
식당에서,운전을 하면서,보일러실에서,화장실과 세면장,배식,전기관리,안내,매점,방송등,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학생들을 섬기며 시간을 갖고 있는 사역자님들의 마음이 이들에게 전달되어져서 전세계가서 현지인을 섬기며 복음을 전하는 귀한 일꾼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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