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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꿈나무들 - 제3차 어린이수양회가 즐겁습니다.
2003-01-17
제 3차 어린이 겨울 수양회가 시간을 더해갈수록 말씀과 가까워지고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첫날에는 잘적응 못하던 아이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친구를 사귀고 선생님과함께하면서 웃고 뛰놀고 표정이 밝아졌습니다.
목요일에는 관서 제일교회에 시무하시는 이진호 선교사님이 오셔서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일본에서의 선교활동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IYF 해외 단기 선교사로 나가는 두명의 대학생이 교사로 참석했는데 하나님의 마음을 어린이들에게도 전달해주는 귀한 은혜를 입었습니다.
대학생들이 학생 수련회 뿐 아니라 주일학교 어린이 수양회에도 참석하여 아이들을 이끌어주는것을 보니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이번에 구미중앙 교회에 3,4학년 325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했는데 그중 100 여명의 아이들이 복음반에 참석해서 말씀을 들었고 30여명의 아이들이 재 복음반에 참석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양운기 전도사님은 아이들에게 믿음으로 병에 매였던 마음에서 벗어난 간증을 해주셨습니다. 반사선생님들과 전도사님이 몇몇 아픈 아이들을 위해서 자주 기도해 주면서 주님의 마음을 전달하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운동회도 갖고 분야별로 복음반,재복음반,댄스,영어코너,영화상영,연극,인형극등을 보면서 복음안에 나타난 하나님을 만나는시간을 가졌습니다. 집 안에서 움크리고 컴퓨터 게임에 매달려 있을 아이들이 이곳에 와서 훈련도 받고 서로 사귀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마음의 세계를 넓히며 주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구미지역 주일학교는 활동이 저조했는데 어린이 겨울 수양회를 교회안에서 하면서 반사들과 담당 사역자들의 마음을 가까이서 배우는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구미지역 주일학교 담당사역자로 문경의 서기섭 전도사님을 세워 구미지역 주일학교 운영을 위하여 마음을 이끌어주도록 하였습니다.

서기섭 전도사님께서 한주간 어린이 주일학교에 참석해서 재복음반을 하셨는데 많은 아이들이 마음으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어린이 겨울 수양회를 돌아보면서 꿈을 이루시는 하나님이 아이들안에도 일하고 계신것을 분명히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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