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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믿음은 바로 이 것입니다(경북대대강당 집회소식)
2003-03-02


오늘(3/2) 대구지역에서는 경북대 대강당에서 `그라시아스합창단초청 & 박옥수목사성경세미나`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죄짐맡은 우리구주` 합창으로 시작되어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시간은 강당을 가득메운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을 감사(Gracias)의 배에 실어 주의 마음으로, 은혜로 항해를 합니다. 앙상블, 독주, 독창, 여성중창, 혼성합창으로 주를 찬양할 때 그 선율에서, 화음에서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주의 마음이 울려퍼지고 그 힘은 대구를 뒤엎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그라시아스 합창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을 열게하고 열린 마음속에서 주의 말씀이 들려질 수 있도록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요한복음5:8)
사람의 마음에는 두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마음과 사단의 마음이지요. 신앙은 머리로 하는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두주인을 섬길 수 없어요. 사단, 하나님 둘다 섬길 수 없어요. 사단은 욕망을 따라  `잘살거야 성공할거야 할수있어` 그런 마음을 주어 우릴 이끌고 갑니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이사야55:7) 이것 하나만 되어져도 신앙은 저절로 될 것입니다.

우리속에 내 마음안에 `내생각` 이란게 없으면 예수님 따르는게 너무 쉬워요. 내 생각에 잡혀 있으면 내방법, 내경험, 내지식은 예수님 생각과 너무 안맞는 거예요. 진정한 믿음은 예수님과 마음을 합친것인데...38년된 병자가 예수님과 마음이 하나가 되었을때, 말씀이 들려졌을때 일어나 걸어갈수 있었던 것처럼 믿음은 내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이 받아들여졌을때 주의 마음이 내 마음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복된사람은 자기의 길을 살펴 내가 얼마나 악한지, 거짓된지,추하고 더러운지 발견하고 마음에 깨달아 주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박목사님 말씀)



정말 우리마음에 주만을 주인으로 섬기고 있지 않는 모습을 보게 하셨습니다. 말씀만이 우리의 생명인것을 인정케 하시고 사단과 하나님을 분명하게 나누어 주시는 말씀을 통해 생각을 버리게 하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대구 지하철 화재참사로 시민회관이 취소되고 그동안 몇번이나 경북대 강당을 빌려 보려 했지만 안되었던 이장소가 이번에 하나님방법으로 얻게 되 넓은 장소에서 연합예배를 가질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은혜롭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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