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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충남대학교 박옥수 목사님 집회가 은혜롭습니다.
2003-04-03


구미교회에서는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 국제회관에서 있는 박옥수 목사 초청 집회에 다녀 왔습니다.


1부 순서로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기악, 중창 ,독창등의 순서를 통하여  듣는 이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였습니다. 합창단원들 한사람 한사람의 간증은 은혜로웠습니다.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쓸모없었던 자인데 주님과 교회가 인도해 주셔서 주님의 일을 하게되었다는 마음의 간증이었습니다.



2부 시간에는 요한 복음 2장을 계속해서 저녁시간 마다 말씀하셧는데 우리의 때와 예수님이 일하실 때에 대하여 분명한 차이를 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일하실 수 있도록 기회를 드리는 자가 은혜를 입는다.


내가 할수 없어서 주님께 맡기는 때가 주님이 일하실 때이다.


우리의 때와 하나님의 때가 있다. 우리의 때가 끝나야 예수님의 때가 오는 것이다.


둘째 아들이 자기의 때를 끝냈다. 자기 생각이 옳고 자기가 높이 세워 졌을때에는 자기의 때였다. 그러나 자기가 사단에게 속았고 어리석고 미련 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기때를 끝내니까 아버지의 때가 왔다 .


아버지에게 갔을때 아버지가 목을 안고 아들을 위하여 일하셨다. 내 시대를 끝내고 종지부를 찍을 때가 왔다.


당신이 무었이라 하시든지 그대로 하겠다.-whatever  you say


이번 집회를 통해 내 시대가 끝나고 주님의 시대가 열려지기를 바란다. 박목사님의 마음에 있는 간증입니다.."


(사진은 집회에 참석한 자매님들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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