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는 계속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병기든 자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에 있는 대로 다 행하여 앞서 가소서
내가 당신과 마음을 같이하여 따르리이다.(삼상14;7)"올 초 박옥수 목사님께서 교회에 있는 모두가 개인전도에 마음을 쏟기를 바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그 마음을 그대로 받아서 서전주 교회에 안계현 목사님이 사무엘상을 통해 병기든 소년이 요나단에게
허락한 하나님의 마음을 그대로 받아들이듯이 성도들에게 그 마음을 전해주었고 그것은 능력이 되어
구역장들이 중심이 되어 서전주교회 목사님을 모시고 전주에 있는 임페리얼 웨딩 홀을 빌려 집회를
하였다. 오늘은 3일째 복음을 전했다.
첫날 40여명이 넘는 새로운 분들이 참석하셨고 하나님 말씀대로 거의 모두가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계속되어지는 집회 가운데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에게 힘이 되었고 증거가 되었다.
집회가 결정되어진 다음날부터 교회는 끊임없이 기도를 하였고 우린 그 속에서 하나님께 감사했다.
늘 "안돼" 하며 사단의 노래를 부르던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소망의 노래를 불렀다.
전도하기 좋은 곳,
주님이 일하시는 곳!
전주는 계속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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