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을 읽어보았습니다. 목사님답변을
이단의교주가 군림하는것과 종을 신뢰하는것이 차이가있다는말씀이군요
너무당연한말씀이시네요 그리고 제 마음에 종이 세워지길바란다는말씀을하셨네요
마음에종이세워지지않았기때문에 아부하는설교로들리는거군요
박목사님이 흠이많은사람이라고 하는내용의말씀은 저도 들었습니다 박목사님말씀을가끔듣거든요
그런데 하나님의종임을 강조하기위해서 모세와같다는표현을쓰고 예수님의마음을그대로 받은분이시기때문에 흠이없으시다는표현을 쓰시는거겠죠
말씀전하는입장에선 충분히그럴수있다고 저도 이해할려고 애를쓰고있습니다
그러나 앉아서 들어야하는입장인 저로서는 마음에걸리네요
우리가 직접 하나님마음을 받기는힘드니까 하나님마음을그대로받은 박목사님마음을받아야한다
상담하시는목사님께서도 이런마음이신가궁금합니다
제마음의 키워드는 이부분입니다
천주교가내세운 마리아 생각이겹쳐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