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많은 어려움이 찾아왔습니다. 특히 생각때문에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첫번째는 구원에대해서 혼란스럽습니다.
복음을 들은지 오래되었는데 요한 일서 1장9절에
보면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라고 되어있습니다. 전에 이부분이 마음
에 문제가 되었다 해결 받은거 같은데 어느날 미래의 죄를 정말 사해주셨나? 하는
의문이 들면서 믿음이 흔들렸고 그 생각이 해결 안되고 고민하다가 이말씀이
생각나면서 (특히 이요한일서 1장9절 말씀이 강하게 들어왔습니다.)그럼
예수님의 피가 흘려진건 사실인데 우리가 자백할때 그흘려진가 피가 자백을
함으로서 사해지는구나!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면서 너무 혼란스럽고
교제도 하고 말씀으로 해결받으려 해보지만 말씀을 읽어도 예를 들면 히브리서
10장17절~18절 말씀의 내용으로 쳐내려고해봐도 '그래 죄를 사하셔서 제사드릴것이
없는건 맞는데 이건 사람들이 자백을 해서 사할껄 보시고 죄를 사하시고 제사
드릴것이 없다고 하신거야' 하고 생각이 들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마음은 불편하고 아니다라는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생각과
마음에서 해결이 안되집니다.
두번째는 이것도 하나의 생각이 들어와서 저를 혼란스럽고 고통스럽게
하고 있는것입니다. 교회에서 간증을 듣고 있는데 가끔 말씀을 듣다가
말씀에 의한 생각을 할때가 있지않습니까? 말씀보다도 그생각을 다 정리하고
말씀을 들을까 아니면 이 생각을 다음에 정리하고 말씀에 귀기울일까?
하다가 그 생각을 까먹어버린겁니다. 아무리 생각하려해도 안나고
나중에는 혹시 그 생각 하나님과 예수님의 존재여부와 성경의
사실여부와 관계되있는 생각은 아니었나하고 생각이 드니
너무 혼란스럽고 고통스럽습니다. 저는 왜 이렇게 혼란
스러운 생각이 드는 지요 . 고통스럽습니다.
은혜의 답변 진심으로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