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로역정
먼저 아래글을 읽어봐주세요... - 고린도 전서 3장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불가운데서 받는 부끄러운 구원을 받는 자도 있습니다. 누구나 예수를 믿음으로 예수가 그의 터가 되서 구원은 얻되 그 위에 쌓아 올린 자기의 신앙이 없거나 불가운데 타서 없어져 버릴 것들로 쌓았다면 그는 아무것도 없는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세마포로 옷을 입는다고 했는데 그 세마포가 성도의 옳은 행실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22장에 보면 천국으로 초대 받은 사람 중에 의복을 준비하지 않아서 바깥으로 내어 쫒기고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지옥에 간 것이 아닙니다. 단지 새 예루살렘 성 밖으로 쫒겨나 그 예배에 참여할 수 없을 뿐입니다. 그것이 너무 이가 갈리도록 후회스럽고 슬픈 것 입니다. 욥기 23:10절에도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과 같이 나아간다고 했습니다. 정금으로 모든 불순물이 빠지기 위해서는 불가운데서 연단을 받아야 하는 것처럼 사람은 누구나 연단이 필요하고 많은 성경의 구절들이 연단으로 우리가 정결해지고 온전해 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구원은 예수를 믿으면 누구나 받지만 하나님의 나라에서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자들은 그의 남은 고난에 참예한 그의 제자들 입니다. 요한계시록 2:10절에도 보면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라는 말씀처럼 많은 면류관에 대한 말씀들은 그들이 인자이신 예수를 따르는 삶(고난의 삶) 가운데 주어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쓰시고 기뻐하신 성경 어느 인물을 보셔도 그들의 삶 가운데 고난이 없었던 인물이 없습니다. 히브리서 11장을 보시면 믿음의 사람들이 어떠한 고난을 받았는지 축약되어 있으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감당할 시험 밖에 주시지 않는다고 하셨고 그렇지 않다면 피할 길을 내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가 예수를 더 닮게하기 위한 필수 작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이것은 내 노력이나 수고가 아니라 그의 말씀을 내 삶가운데 이루기 위한 몸부림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을 많이 읽어보세요. 그리고 그 한 말씀이라도 감동 된다면 그 말씀을 내 삶 가운데 이루려고 노력해 보세요. 그 때부터 예수께서 왜 고난을 받으셨는지알게 되실 것이고 그를 따르고자 하는 자들에게 왜 고난이 임하는지 아시게 되실 거에요. 전혀 그럴 생각이 없으시다면 어쩔 수 없는거지요. 하나님도 절대 자유의지를 넘지 않으시거든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저는 최근 천로역정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순례자의 삶에대해서 쓴 책이고 성경다음으로 많이 읽힌책이라 하지만 저는 최근에야 이책을 읽게되었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저는 약간 두려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구원의 확신이 있다고 믿고 있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제 자신은 순례자의 삷을 살지 않고 생각합니다..(물론 은혜를 입어 그런한 삷을 살아야 한다는 소망이 있지만) 그책에서 묘사한 수다쟁이 등등 하나님의 믿음안에서 살지 못하는 제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위의 글은 네이버에서 천로역정에대해서 어느 형제가 작성한 글귀입니다.. 제가 많이 공감을 합니다.. 그렇지만 목사님께서 성경적으로 다시 재확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1)특히 성경에 슬피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라는 표현이 많이 나오는데, 이표현은 영적으로 위의 글과 같이 지옥에 간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예배에 참여못하는건지.. 2)부끄러운 구원이 있는것인지(내죄가 예수의 피로써 아무대가없이 은혜로 사해졌다는것을 마음으로 믿었으나, 그후 삶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삶을 살지못하고 육신의 정욕에 빠져살다가 죽으면 그것이 부끄러운 구원인지) 너무글이 장황해져버렸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제영혼과 많은 인연이 있습니다/// 은혜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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