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신앙의 경계
안녕하세요. 오랜시간 동안 들은 말씀 가운데 신앙을 하려면 나자신을 포함한 세상의 욕망과 의지도 무너져야 한다는 말씀을 수없이 들어왔고 또 그것이 진정으로 하나님과 나사이의 올바른 관계정립을 위한 밑바탕이라 생각하고 있는 중 아직도 풀리지 않는 부분은 도대체 세상(포괄적인 부분을 포함)에서의 역할과 맡은 일에 대한 노력이라든가 남보다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여러행위 또는 생각들이 신앙에 걸림돌이 되는지 아님 그냥 대충살면서 세상이 요구하는 사항들을 무시하고 의지나 각오도 내려놓고서 신앙 만으로 모든것이 촛점을 맞추며 살기에는 현실이 그리 호락하지 않기에 어찌 해야 할지 또 그로인해 현실의 무게가 무거워 본의 아니게 세상의 틀에 맞추어 살수 밖에 없음으로 인해 신앙과 현실과의 상반된 벽이 너무 커서 마음 문을 닫은 지 오래 되어 갑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