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교회의 장선우 목사님
안녕하세요 동해 교회의 이정훈 형제입니다 메일이 나와 있지 않어서 이렇게 여기에 글을 씁니다.. 그렇게 교회안에서 내생각만 하고 죄 진 자인데 죄를 가볍게 여기며 사실 어떻게서든 밖에서 멀먹구 사나 하는 고민 밖에 없어 새벽기도회나 그런것들이 너무너무 짜증이 났었습니다.목사님이 장유교회 가신후 세로운 목사님이 오셨는데 사실 물건을 너무 마니 가져오셔서 육신적인 목사님이구나 하구 생각 했었습니다..사실 진짜 육신적으로 사는것은 저였는데도요...그후 장선우 목사님은 날 인정해 주셨는데...나와함께 했는데...왜 지금 오신 목사님은 날인정 안하시나...왜 나와함께 하시지 않으시려구하시나..하며 마음이 상하고 화가 났었습니다...그후 새로 오신 목사님이 더이상안되겠다고 교회에서 나가라구 하셨었습니다..너무 육신적이시라고...그후 새아버지 불도 안들어오는 창고에서 얼어죽거나 배고파 죽을때 까지 갔었습니다...교회가 미워 졌었죠...나책임진다면서 필요없으니 버린다고 믿게 되버렸죠,,,그후 집에서는 더이상 새아빠 괴롭히지말라며(새아빠 아래층 가계에서 라면 훔처먹지 말라던..)돈 80만원을 주시면서 나가달라구 했었습니다.기숙사 밖에 갈곳이 없어 기숙사에 들어가 생활을 하게 됬죠 그반년동안 알바와 학업을 같이하며 몸도 마니 쇠약해 졌습니다.그 알바하는동안에 학교에 다니는동안에 동해교회 자매님들이 전단지를 돌리는것을 봤지만 도리어 화가 났었습니다 필요할때는 찾고 없으면 버린다는 그런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그러면서 저마음대루 살었죠...여자를 사귀려도 했지만 전부다 저를 더욱더 시러하더라구요...이상하게 더욱더 알바를 했지만 궁핍해지기만했고요..그후 방학을 하게 되서 더이상 기숙사에는 머물수 없었어요 돈도 없었고..그래서 어머니께 부탁했습니다.더이상 갈곳도 없다구 그랬더니 엄마가 화를 내셨지만 더이상 바라지말라면서...끝내는 방을 잡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를하면서 매달집세를 내야만했죠...현제까지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매일 밤 잠도 못자며 하루하루 살어가는 저의 인생이 허무 했고 괴롭고 오죽하면 몸이 너무 쇠약해져 일어날때는 몸이 찟어지도록 아퍼왔습니다 현제도 그렇게 아프구요...그러던 오늘밤 하나님이 계시다면 저좀 살려달라구 왜 그렇게 버림을 받게 하시냐구 왜 그러시냐구 기도를 하게 됬습니다.그런데 다른생각이 저에게말하더라구요 하나님이 너를 그렇게 두신건 넌 구원의 복음은 들었지만 완전한 죄인이 되지 않어 너스스로를 아무에게도 갈수도 없고 버림받는 그런 가인으로 만들어 너의 모습을 보이기 위함이라구...그리고 넌 이세상 누구에게도 사랑을 받을수 없다고..이젠 너가 백기들고 하나님을 찾을때 하나님만 바라볼때 하나님은 너를 불쌍히 여기실꺼라구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목사님 내인생은 끝났습니다 공부하던 일본어도 실력이 늘지도않어요...28세라는 나이먹고 아직 자격증도 따지 못했습니다...목사님 저는 존재가치도 없는 사람이란걸 너무너무 느낌니다..그 자신의 옳음..그 교회안에있었지만 내스스로 나를 새우는 마음...난 그래도 찬송지위해~난 그래도 젊어~난그래도 일본어 할줄알어~난그래도 교회아니고서는 먹구살수 있어~하는마음과 목사님과함께 있으면 난인정 받을꺼야~복음을 깨달으면 더욱더 총명해질꺼야~그러니 옆에 붙어 있어야해~하는 마음으로 살었습니다...하지만 그안에 정말 중요한...저는 쓰래기입니다..저는 죄인입니다..저는 하나님아니고서는 갈곳이 없습니다...저는 하나님 아니고서는 하루도 살기 어렵습니다...하는 마음이 없었습니다...목사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목사님은 하나님의 종이시니까 저를위해서 기도를 해주세요...정말 하루도 살기 어렵습니다...미래도 없고요...IYF로 일본어로 안내를 했을때 가장 행복했었습니다....하나님이 이끌어주시며 저를 쓰실때 가장 행복했습니다...하지만 그속에 있을때는 행복함말고도 저를 세우는 마음이 분명 있었습니다.하지만 하나님의 종은 그마음을 보고 싫어했었습니다..저를 세상에 보내시고 저는 악한마음밖에 없었지만.지금까지 오면서 저는 참으로 없어져도 되는 놈이다 라구 느낌니다...저를 불쌍히 봐주세요...저는 정말 악합니다 그리구 두렵습니다..하루하루 살어가기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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