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딕욕과 김성준 금요 대구모임 소식 [출처] 딕욕과 김성준 금요 대구모임 소식|작성자 말씀지기 박 형제님! 100% 동감입니다. 이 글에 감사합니다. 엘리야가 자기 혼자만 남았다고 하소연하자 바알의 형상에 무릎을 꿇지 않은 남자들 7000명을 주님이 남겨두셨다고 하시지 않습니까? 딕욕이나 김성준 형제님이나 유강식 님이나 형제님도 목사 타이틀 없이 주님을 믿고 말씀을 전하는 데 무슨 부족함이 있었나요? 이제는 주님이 일하실 때입니다. 복음교회에 속한, 그리고 마귀와 그의 추종자들에게 속아 넘어간 수많은 혼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통해 진실을 알리는 그 일을 형제님이 맡아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언제든 돕겠습니다. 그게 성경을 낸 다음에 제가 할 일이라고 보여 주시네요. 아멘! Sent: 09-06-20(토) 19:01:26 Subject: 가장 궁금하게 여겨졌던 것들 카페 (기쁜소식선교회를 그만둔 형제자매들)에 올려진 글 나는 그 선교회를 다니면서, "왜 이토록 좋은 구원의 복음을 처음 전해 준 딕욕 선교사님과 헤어지게 된 걸까?" 그것이 가장 궁금했다. 가끔씩 귀동냥으로 전해 들은 .... "교회를 만들지 말라고 했데." 라든지... "그분은 그냥 복음만 전해 주는 분이야." 정도였다. 아무튼, 속에서 일어나는 의문을 어디서 풀 길이 없었다. 박옥수님은 설교 시간이나 틈나는 대로 , 혹은 그의 족보에서 딕욕의 뿌리임을 자처하지 않는가 선교회에 3년쯤 나간 뒤 그런 궁금증이 더해 졌는데 꾹 참고 10년을 버티다가, 어느 날 인터넷을 검색하다 사공경수 형제님께 보내진 딕욕의 두 통의 메일을 발견하였다. [박옥수님의 왕국]을 실감한 나는 그 메일을 읽고 선교회를 나왔다. 그리고 사공경수형제님을 찾아가 딕욕의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사공경수형제님은 아프리카에서 선교 할 때, 딕욕과 몇 개월 함게 생활하며 딕욕과 많은 교제를 가졌다. 딕욕의 생활을 지켜보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끄러움이 없는 삶]과 박옥수님과의 비교가 너무 달라서 [그만두고 나갈테니 대타 선교사를 보내주시요] 하고 선교회를 떠나 버렸다. 그리하여 비교적 딕 선교사님에 관한 제법 많은 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 나는 가난한 사람이고 보잘것 없는 작은 형제지만, 딕욕선교사님을 한번 뵙고 싶었다. 하지만 현실은 꿈 같은 일이었다. 사공경수 형제님과 1년쯤 교제를 나누다가 딕이 한국에 오신다는 것과 한 번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꿈같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리고 이어서 딕과 비교적 많은 시간을 함께 했던 어느분과 딕에 사상에 대해 소상히 들을 수 있었다. 참으로 궁금하던 많은 부분이 풀려졌다. 그것은 딕이 킹 제임스 성경을 본다는 것이다. 킹 제임스 성경은 [목사]란 제도가 없으며 [목양자]로 나타나 진다. 그러기에 [목사]의 안수가 없으며 구원받는 형제자매는 한 지체이며 그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시다. 당연히 선교회의 박옥수님과 뜻이 같을 수 없으며 선교회의 비 성경적인 것에 동의 할 수 없는 것이다. 딕 선교사님을 직접 만나서 '킹 제임스 성경만 보십니까?" 질문을 했더니, "그렇다" 고 답했다. 킹 제임스 성경은, 목사로 표현이 안 되며 [목양자] 양 떼를 돌보는 사람, [양치기]이다. 선교회를 떠나간 목사, 사역자들이 있다. 그들은 한결같이 그 선교회에 대하여 불만과 혹은, 박옥수님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선교회에서 행해지는 거의 모든 것이 잘못됨을 지적하고 있다. 틀렸다는 것이다. 그런데 참 궁금한 것이 있다. 잘못 행해지고 틀린 곳에서 [목사]의 직책을 부여 받았다면 , 당연 [목사]의 직책은 무효이다. 그런데, 선교회 밖으로 나온 대다수의 사역자들은 그 마음속에서 [목사]의 직을 내려 놓지 못하는 것을 본다. [형제님] 이라는 호칭보다는 [목사]의 호칭이 더 좋은 것인지, 아니면 [목사]로 마음이 굳어진 것인지... 그 선교회를 좋게 여기지 않으며, 성경과 합당치 않은 것으로 여기면서 왜 거기서 받은 [목사]의 자격은 반납하지 않는지? 그것은 정말 묻고 싶고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박옥수님과 선교학교 동기생인 김성준 선교사님은 펄쩍 뛰면서 " 아, 여기 딕은 목사 제도를 아예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여!!" "그걸 말해서 뭐여!! 자기가 그냥 목사라고 한 거지.... 딕은 그런 거 없어!! 손을 내저으며 말했다. 참으로 엄청난 것이 내 마음에서 풀어지고 있었다. 한글개역 성경을 보면, [목사님]하고, 부르는 것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나 킹 제임스 성경을 본다면 그것은 큰 문제가 나타난다. [목사] 혹은 [사역자]란 말은 백성들 위에 군림 한다는 것이 허용되기 때문이다. 내 마음에 10여 년 동안의 궁금했던 숙제들이 딕욕의 한국 방문을 통해서 풀어지고 있었다. 이제 사람의 말이 아니라, 쓰인 말씀의 인도를 따라 깨달음을 얻어 가야 한다. 성경을 통한 영의 인도를 받을 때 가장 안전하다. 오늘도 그럴 듯한 새로운 복음 앞에 임시의 목마름은 해결할지 모르지만 , 결국은 또다른 갈증이 오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기록된 말씀으로 돌아가자. 그것은 사람의 기록이 아닌, 하나님의 영으로 쓰여 있는 살아 있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2009-06-20, 토요일 박 형제님에게서 받은 메일을 옮김니다. -이일배 형제 [출처] 딕욕과 김성준 금요 대구모임 소식|작성자 말씀지기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오늘 선교회 광주은헤교회 이○우 목사에게 구역장과 모든 임원들 보는앞에서 한 형제를 앞으로 불러내서 손형제가 자네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느냐고 이야기해 보라고 하면서 그 형제 이야기를 듣고 나서 저는 출교를 당했습니다. 제가 그 형제에게 교회에 불신을 넣었다는 것이겠지요... 소예배당을 걸어나가는 저의 뒷모습을 향하여 저주받을 거라고 말하데요 제가 마땅히 잘못되었다면 저주를 받아야 되겠죠 그런데 마음은 좀 섭섭하데요...하나님의 종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쉽게 저주받을 거라고 말할까 ... 제 이야기는 교회앞에서 정확하게 들어 보지도 않으면서.....한 형제의 일방적인 이야기만 듣고 말입니다. 장로에 대한 송사는 두 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 것이요 (딤전5:19) 하나님의 교회안에 한 사람이 이렇게 독단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데는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마음한편으로는 하나님앞에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해서 나를 선교회에서 다시 나오게 하시는구나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선교회에 다니던 한 형제님을 통해서 군대있을 때 내 신앙에 도전을 받게 되었고.. 그 계기로 십자가의 도를 깨닫고 주님을 만났기때문에..... 2005년 2차 여름수양회때 선교회를 떠난이후 복음이 있다하는 여러 선교회(모임)들도 만났으나... 아내는 선교회말고는 어떤교회도 교회로 인정하지않고 오로지 선교회만을 주장하는 상태이고 . .... 제자신도 한때는 그곳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믿음으로 살아온 경험들이 있어서... 신앙은 다시하여야 했기에.... 선교회에 미련이 남아 있어서... 어차피 목사직분은 버린지 오래고 목사라는 직분이 신앙을 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이미 선교회에 있을 때 주님이 내게 가르쳐주셨기에 이제 남은 인생 모든것을 내려놓고 주님앞에 새롭게 살고 싶어서 형제로 내려가서 마음꺾고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앞에 다시 신앙생활을 하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이렇게 나를 그곳에서 이끌어내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몸된 교회안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주님이 머리시고 주님이 이끄십니다. 목사가 교회의 머리가 아닌데... 하나님의 종이라는 것으로 교회 지체들을 자기가 좌지우지 한다면 그곳은 교회가 아니고 조직인것이죠 미천한 제가 혹 불신을 넣는다고 해도 하나님의 교회이고 말씀앞에 신앙을 한다면 뭐가 두렵습니까?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교회를 정결케 하십니다. 저 한사람이 교회에 무슨 영향을 끼친다고... 지체들에게 마음에 하고 싶은 이야기도 못하고 차단하며 공산주의 세계에 사는 것처럼...정작 좋은 이야기만하고...정작 들어야 할소리는 차단해서 듣지않고 있습니다. 제가 구원받기전 다니던 장로교회가 꼭 이랬는데... 그것이 싫어서..신앙에 회의를 느꼈고 그계기가 복음을 듣게 하였는데 그때를 다시 생각나게 하네요 언제부터 선교회가 기성교회모습으로 변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제가 군대에서 복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교회의 모습을 보고 싶어서 군복무중에 휴가나가도록 기도했을때에...주님께서89년 겨울수양회을 참석하도록 길을 열어주셨고....그때 박○수 목사님의 설교가 제마음을 얼마나 감동을 주었는지 모릅니다. "이 선교회의 주인은 우○석 목사도아니고 김○성 목사도아니고 박○수 목사도 아니라면서... 우리교회는 하나님께서 이끄셔야 한다고..." 잘못된 장로교회도 이야기하면서 오직성령만이 일하셔야한다면서 "우리교회안에는 어떤 인간의 제도(법)가 들어오면..선교회 문을 닫아야된다"고 외치셨습니다. 그때 제 어린마음에 얼마나 가슴 벅찬지 모릅니다...내가 다녔던 장로교회와 비교되면서... 복음으로 살 소망을 주셨고..복음으로 살사람 손을 들으라고 했을때 그때 번쩍 손을 들었을때가 생각납니다. 그때 제나이가 25세 였지요.. 그런데 지금의 선교회모습을 보면서...많은 것을 생각나게 하네요 장로교회 다닌사람들을 만나 복음을 전해보면 올바른 말씀앞에 신앙을 하지않았기에 혼돈해 하며 또한 그곳 목회자들이 이단이라고 잘못되었다고 아예 만나지도 못하도록 합니다. 교인하나 잃을까봐 두려워하죠... 그런데 기성교단보다도 이제는 선교회가 전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한 복음적인 교회라는 것으로 세뇌를 시켜서 복음을 위하여 남은 삶을 교회앞에 헌신토록해서 교회안에 행사나 집회를 위해 필요한 물질들을 작정해서 거두고 조직적으로 진행되어 되어가고 있다는 마음이 자주 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제는 누룩이 너무 많이 썪여있고 형제 자매들도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귀가 없고 들을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딤후3:16,17)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교회를 정확히 모르니까 교회를 떠나면 저주받을 것 같은 두려운 생각에 잡혀서 자기들의 마음속은 힘들고 고통속에 있으면서도 마음을 감추고 살아가는 지체들을 보면 너무 안타깝네요... 하나님 말씀앞에 솔직해질 필요가 있는데...누구한테 잘보여야 할이 있나요....목회자가 뭐가 두려운지... 사람을 두려워해야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 두려워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잠29:25)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고후3:17) 이번에 딕선교사님을 만나보면서 이분의 마음에는 순수하게 하나님의 말씀앞에서 먼저 자신을 가르치며 말씀앞에서 하나님의 교회를 이야기하는데 제마음에 맺힌 의문이 풀리기 시작했고 소망이 생겼습니다. 언젠가는 우리모두가 하나님앞에 서야할 날이 오겠지요 우리 선교회가 이제는 바로 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때는 그곳에서 목회를 했지만 ... 각자 처한 위치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말씀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고 가르치지만.... 그보다도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교회나 하나님의 종의 마음을 흘러 받아 살아야한다는 선교회의 획일적이고 더 강한 사상이 .....결국은 자신의 신앙이 냉정하게 주의 영의 인도가 아니기에 신앙이 바로 서지 못하고...사람이나 교회 조직체계앞에 있기때문에 교회나 종의 불신이 왔을때..... 결국 넘어져서 범죄하며 실족하게 되는 부분을 형제자매뿐만 아니라 목회자도 많이 보았습니다. 저도 그중에 한사람이구요 때가 되면 그때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죠 저는 이번에 하나님께서 딕선교사님을 만나게 하시면서..지금까지 희미하게 보여졌던 교회의 비밀을 다시 말씀안에서 보았고 구원을 받고 어떻게 주의 인도를 받아야하는지..그리스도인의 삶을 내가 배우지 못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사람이나 조직적인 교회안에서 체제의 이끌림이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주님의 음성만을 듣고 교회진리안에서 주의 영의 이끌림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요 저는 대학교 다닐때 CCC 순장으로 지내면서 ...형식적이고 율법적인 종교생활에 정말 염증을 느꼈고.. 내가 다녔던 장로교회가 ....세상적이며 목회자들의 권위나 인간의 냄새가 나는 것에 회의를 느꼈고... 하나님이 정말 계실까..라는 의문마저 드는 그시점에 CCC순장으로 있으면서..순모임, 기도회, 학교 호산나활동, 전도 등등... 외형적인 모습은 그리스도인인데 내마음에서는 너무나 겉과 다른 외식적인 모습과 내마음과 상관없는 형식적인 신앙생활앞에 회의를 느끼고 남들이 군대가면 신앙을 다 팔아 먹는다는 소리에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그런 군대에 가서 신앙을 해봐야 진짜 하나님이 살아 계신지 안계신지... 알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어 원래는 학교에서 과대표를 하고 있어서 교수님들께서 곧바로 4학년까지 진학하라는 권유가 있었지만 너무 힘들어서 대학교 2학년마치고 CCC 순장직을 내편에서 일방적으로 그만두고 다니던 장로교회에 누구에게도 말도 하지 않고 혼자 외롭게 87년도3월에 공군으로 지원하게되었고...대전교육사령부에서 기본교육 4주와 특기교육 7주교육을 마치고.. 김해공군부대로 자대배치를 받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거듭난 한 형제님을 만나게 되면서...처음으로 내신앙에 도전이 되었고 내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주님과 상관없이 내열심과 믿음으로 살아온 모습이 말씀앞에서 처음으로 비춰졌고 그전에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인이라는 것을 알고있었지만 그때는 내영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는데 그날은 이미 아담안에서 저주아래있는 내자신이 보여지면서 .....그때 얼마나 허탄하던지..... 나는 예수님을 믿으니까 그래도 천국을 갈거라고 생각했는데 나는 그것도 모르고 기독교라는 종교속에 속아서 말씀앞에서 회개하며 몸부름을 쳤던 모습들이..... 그것들이 다 무익하고 내가 지옥으로 가고 있었는데도 모르고 있었다는 마음이 드니까 너무나 충격이 되었고 힘이 빠져 있을때..... 지금도 그날을 잊을 수가 없네요. 선교회에서 전하는 안수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십자가가 믿어졌어요 주님이 그때 제게 찿아오셨거든요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은... 이미 CCC 순장으로 지내면서 여러사람들에게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이야기하며 가르쳤지만... 정작 그때는 내영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는데...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이 바로 내가 받아야할 저주를 주님이 받으셨다는 것이 믿어지고 주님의 부활이 바로 내 부활이 되면서... 제 마음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고 누가 말하지는 않았지만 내마음에서 "내가 의롭게 되었구나"... 너무나 기뻤고 그 즉시 내무반에 가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고.... 군대에 있으면서 하나님의 교회는 어떤 곳일까 하는 마음으로 정말 보고 싶었고... 군 제대후 대학교 복학을 포기하고 지금까지 선교회에서 마음꺾고 무조건 복음앞에 신앙하는 것이 교회생활인줄 알았는데 이제는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니까 마음이 허탄하면서 저 개인적으로 혼자서 주님앞에 회개하며 많이 울었네요 지금은 그누구를 비방하거나 원망하고 싶지 않네요 한때는 선교회를 비방도 하고 욕도 했는데... 그 모든 것도 주님이 허락하신 부분이라는 주의 마음을 알게되니까 모든 것이 내려지고 비방하고 싶은 마음보다 안타깝고 불쌍하다는 마음이 드네요... 주님은 아시겠죠... 선교회안에서 내 모든 청춘을 다 보냈는데.... 이런 저런 많은 생각들이 내뇌리를 쓰치고 지나 가네요... 이모든 과정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이라 이제라도 교회진리를 배우며 한발자국씩 말씀안에서 내영혼을 돌아보며 주님의 인도를 받고싶네요 제가 마음으로 글을 쓰고 싶은 것이 너무 많지만.. 그 부분도 내생각보다도 주님이 허락하신데로 말씀앞에서 조금씩 쓰고 싶네요 제 개인적인 블로그이지만 혹시 다른 분들에게 불편함을 끼쳤다면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82세의 고령이신 딕욕선교사님께서 불편한 몸을 이끄시고 선교사님 생전에는 이제 마지막 한국 방문길같은데.. 뒤늦게나마 저같이 못난 사람이 딕욕선교사님을 직접 만나서 그분속에 흐르는 귀한 주님의 마음을 배우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딕욕선교사님과 함께|작성자 진찾사 오래전부터 박옥수목사는 딕욕선교사님이 지도한 성서적 진리에서 멀어진 사람입니다 그러나, 박옥수목사는 딕욕선교사님의 가르침에 충실한 제자인것 처럼 선교학교를 운영하면서 수많은 선교회사람들을 속여왔습니다. (실은 딕선교사님이 하신 선교학교에서 변질됨) (딕욕선교사님의 양육서신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교리적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습 니다 이 사실은 현재 "기쁜소식선교회의 태동"의 선전들이 날조된 거짓들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딕욕선교사님은 박옥수목사와 성서적 신앙의 노선이 전혀 다른데도 불구하고 박옥수목사가 참된길로 돌아올지 모른다는 기대로 오랜동안 교제를 허락하며 방한하여 왔으나 도리어 박옥수목사의 선전용 허수아비 노릇으로 세워져 구원파모임이 분열하던 시기 방황하던 수 많은 분들을 포섭하고 모이게 하는 수단으로 이용되어 오셨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가 점점 조직화가 되어가면서 딕선교사님이 한국에 오실 때마다 성경적으로 문제가 생기고 형제 자매들의 마음이 흐뜨러지는 것을 보고 박옥수목사는 딕욕선교사의 그 이용가치가 떨어지자 몇몇가지 선교회안에 이유를 만들어서 더이상 가차없이 교제를 끊은 사람입니다 또한 딕선교사님은 성경적으로 목사라는 성직자제도를 인정하지 않는 분이기에 한국에 그 누구에게도 목사안수를 준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박옥수목사는 딕욕 선교사님에게 목사안수를 받았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 편지는 근간에 딕욕선교사님께서 사공경수형제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Dear Brother : Greetings in Jesus' name. I am surprised to hear what you are saying about Pak Ok Soo. I have been aware for a long time that things have not been right in GNM, but I was unaware of his sending men out who have not yet been saved. Pak Ok Soo's relationship with me has been broken for some time now. I am not sure why, but he stopped communicating with me about three years ago. Perhaps it was because I have always disagreed with some of the things he does and preaches. When I visited one of the GNM churches in San Jose, Costa Rica I was treated very rudely by the "pastor" and called an enemy of the church. I am sure that was because I cannot endorse the unbiblical practices of Pak Ok Soo's denomination. It has grown into a cult, and has departed from God's commission. The things with which I could not agree are the clergy/laity system that has taken over the church, giving undue authority to men who are called "pastors" who seem to have authority to control the lives of the believers; also some of the false doctrines that have taken root and have been taught as though they are a part of the gospel message. I hear from people all over the world who have either left GNM or are very troubled by what is going on. I still pray for Pak Ok Soo because I believe that at one time he loved the Lord. Now he is building his own kingdom, but if he is the Lord's, God will cause him to fall and bring him to repentance. In the meantime, many have been hurt and confused. I don't know where you live in Korea, but there are many people there who have left GNM and don't know where to go. One of the things that makes it hard for them is the fact that they were taught to feel that every other church was wrong, and that only GNM was teaching the true gospel. However, that is not true. Find believers who love the Lord Jesus and who walk in righteousness and have fellowship with them. Don't join anything, and don't follow men. Seek the Lord, Read the Word and obey it. If I can be helpful in any way, please let me know. In the love of Christ, Dick York. 형제에게 주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저는 당신이 박옥수에 대해 이야기 하는걸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거듭나지도 않은 사람을 파송하는지(단기 선교사)는 몰랐습니다. 저와 박옥수와의 관계는 지금 끊어져 있습니다. 왜 그러는지 확신할 수 없지만, 저와의 교제를 3년 전부터 끊고 있습니다. 아마 제가 그의 일이나 가르침에 동의하지 않아서 일겁니다. 한번은 제가 기쁜소식선교회에 속한 코스타리카의 산호세 교회에 방문했을 때, 소위 목사라고 불리는 사람(박옥수파목사)에게 매우 무례한 대접을 받고 교회의 적이란 소리를 들었습니다. 제가 박옥수파의 비성경적인 행위에 동의하지 않아서 임에 틀림없습니다. 박옥수의 기쁜소식선교회는 신흥종교집단(컬트는 이단을 지칭함)처럼 되고 있으며, 하나님의 사명에서 떠나 있습니다. 제가 동의하지 못하는 것은 소위 목회자로 불리는 사람들에게 지나친 권력을 주어 심지어는 신도들의 삶조차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과, 그것이 복음의 한 부분인 것처럼 가르쳐지고 뿌리를 내린 잘못된 교리에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기쁜소식선교회를 떠난 사람들과 현재 그들이 가는 길로 인해 근심하는 사람들의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박옥수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그도 주를 사랑했던 걸 알기 때문에, 지금은 자신이 하나님인 것처럼 자신의 왕국을 세우고 있지만, 하나님은 그를 떨어뜨리고 회개케 하실 것입니다. 그러는 동안에도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고 혼돈하고 있습니다. 형제가 한국 어디에 사는지 모르지만, 그곳에 기쁜소식선교회를 떠나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그들이 방황하는 이유 중 하나는 기쁜소식선교회 만 유일하게 진리를 전하고 다른 교회들은 다 잘못됐다고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정말 주님을 사랑하고 의에 행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고 그들과 함께 주를 섬기십시오. 어떤 회에도 가입하지 말고, 사람을 따르지 마세요. 주님을 찾고, 성경을 읽고 그 말씀을 그대로 복종하세요. 제가 어떤 방법으로든 도울 일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딕욕 [출처] [본문스크랩] 딕욕선교사님 편지|작성자 진찾사 요즘 인터넷 상에서 이런 글들을 찾아 볼수 있습니다. 이런 글들을 읽으면.. 정말 기쁜소식선교회에 다니는 형제 자매들에게는 너무나도 큰 불신을 심게되지 않을까요? 박옥수 목사님이 하나님의 종이고, 그를 통해서 하나님꼐서 분명히 일을 하신다고 하면서 정말 우리 선교회 안에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데.. 이런 글들을 읽으면 1.정말 박옥수 왕국이 아닌가? 2.목사, 사역자란 호칭은 정말 사용해서는 안되는 것 같은데 우리교회가 틀린 것인가? 3.박옥수가 하나님인가? 예수님인가? 그가 하나님의 종이 확실하니까 그렇게 믿어야 하는가? 아니면 그의 스승이었던 딕욕처럼 형제로서 있어야 하는가?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인데 교회의 머리는 목사님 한분이다. 왜? 그가 하나님의 종이고 하나님으로부터 마음을 그대로 흘러 받기 때문에 우리는 그의 마음을 그대로 흘러 받아야 한다. 이렇게 받아 들어야 하나요? 정말 많이 헷갈립니다. 우리 선교회에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 같고 말씀은 정말 은혜롭고 정확하게 전하시는데. 박옥수 왕국 이란 말을 들으면 정말 마음이 덜컹덜컹 합니다. 솔직히 요즘 '목사님의 마음을 받아야 한다', '목사님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 알아야 한다.'하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정말.. 어떻게 받아들어야 하는 것입니까? 그냥 저들이 무조건 틀린 것입니까? 딕욕이나. 저 사람들의 말을 무시하고 들어야 합니까? 이글에 답변을 하실 목사님은 이런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고 받아들이시는지 궁금하고, 만약에 정말 그렇다면 이 글을 읽고 저와 같은 마음을 갖는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이야기를 해줘야 하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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